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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회오리 축구단` 관리하며 특정 연예인 밀어줬다" 2016-11-03 12:27:54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 곳곳에 침투해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며 “두 사람이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정황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0년 전 최순득 씨가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오가면서 연예계에 자락을 만들어 놓았다”며 “지금은 애들도 다...
최순실 게이트 연예계 불똥튀나…안민석 "최순득, 회오리 축구단 관리" 2016-11-03 11:41:20
장시호 씨와도 아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른다”며 “배경에 최순실의 힘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 보기에는, 그 정도 급의 가수들은 여러 명이 있다”면서 “그런데...
검찰,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본격 수사 착수 2016-11-03 11:02:17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 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씨를 출국금지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승마선수 출신인 장씨는 최씨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스포츠 분야 각종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법무부의 협조를...
"연예계에도 `최순실 라인`…특정 가수에 특혜" 2016-11-03 11:01:57
안민석 의원은 3일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 의원은 "10년 전 장...
[오늘의 #최순실] 최순실 16.5%↑‥장시호·헬렐레·최순득·신발·곰탕 2016-11-02 10:38:54
있습니다.#장시호 =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유진 씨가 가장 실세"라고 발언한 후 장 씨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 씨는 최순실 씨 언니로 알려진 최순득 씨의 딸로, 지금은 장시호로 개명한 상태입니다. 장 씨는 31일 오후 12시부터 어제 오후 12시까지...
최순실 조카 장시호, ‘K팝 공연장’ 부지 인근에 사무실 개설…고급빌라서 호화생활도 2016-11-01 19:45:39
박근혜정권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8·개명 전 장유진)씨가 제주에 K팝(K-POP) 융복합 공연장 건립 계획이 나올 즈음까지 사업 구상 부지 인근에 사무실을 낸 정황이 포착됐다. 1일 복수의 제주 부동산업자에 따르면 최씨의 언니 순득씨의 딸인 시호씨 등은 2014년 8월 말 서귀포시 중문관광...
조응천 "당·정·청 곳곳에 최순실 라인" 2016-11-01 18:36:22
“최씨의 조카 장유진 씨(개명 후 장시호)가 국가대표 출신 a씨에게 보름 전 전화해 증거인멸을 지시했다”고 말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환 죽이기 나섰던 최순실? 체육계 `악의 소굴` 비판 이유는 2016-11-01 16:43:31
장시호 씨 등이 곳곳에 숨어 있어 체육 관계자들을 더욱 허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도 승마 선수인 정유라 씨를 잘 봐주기 위한 프로젝트의 희생양이 됐다. 박태환이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가지 못할 뻔했던 이유는 알려진 대로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 때문이었다....
이규혁 장시호, 말 맞췄나? "모른다더니.. 가까운 친구" 2016-11-01 16:11:29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한 장시호 씨가 최근 통화에서 "오빠가 다 한거지"라고 떠넘기 듯 말해 "저의가 뭔가 했다"고 털어놨다. 이규현 전무는 "장시호라는 이름은 낯설다. 유진이는 중학교 후배이자 오랜 친구"라면서도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업무에 대해서는 "선의로 한 일이다", "월급도 받지 않았다...
이규혁 "선의에서 한 일" 장시호·영재센터 의혹 선긋기 2016-11-01 11:08:04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규혁 감독은 장시호 씨의 집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며,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전무이사를 맡게 된 것은 선의일 뿐 개인적으로 잘못한 게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장시호 씨가 설립을 주도했다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2년 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