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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원칙 기반한 합의가 사회통합의 길 2013-02-18 17:25:03
말해주듯이 지역, 이념, 세대를 경계로 사회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시민사회가 다원화될수록 사회적 균열이 더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으로 심화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과거 권위주의 체제와 달리 정부의 시민사회에 대한 통제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고, 다양한 집단과 계층의 이해와 욕망을...
하나은행, 실버전용 영화관과 업무협약 체결 2013-02-18 17:09:55
하나은행은 실버영화관 관람객에게 `행복문화카드`를 체크카드로 발급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실버영화관은 4년간 누적고객 54만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실버전용 극장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골든에이지의 건전한 실버문화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 27일 출범 2013-02-18 17:01:12
뉴스 브리프 경찰청은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를 전담하는 경찰 수사대가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폭력특별수사대는 기존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오는 27일부터 운영된다. 수사대는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에 총원...
김창근 의장 "최 회장 공백 당황스럽지만…SK, 움츠리면 경쟁서 탈락" 2013-02-18 16:53:53
년간 공부한 사회적 기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려 했는데,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를 홀로 남겨둔 것 같은 심정이어서 애석하다”고 아쉬워했다. 김 의장은 “최 회장이 핸드볼협회장으로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셨던 핸드볼 가족과 팬들에게도 유감의 인사를 드리고, 협회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성원해 주기 바란다고...
정년 62세로 연장‥은행들 ‘난감’ 2013-02-18 16:32:57
사회적 갈등으로 번질 수 있어 또다른 부담입니다. [인터뷰] `A`은행 인사담당 임원 “채용과 정년연장과는 상충이 되잖아요. 청년실업과 노년에 대한 고령화에 대한 대비냐 어느쪽에 포커스를 둬야하느냐..” 은행권은 현재 정년을 60세 정도로 연장하는 수준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장에 앞서...
FIU 정보접근권한 놓고 국세청-금융위 '정면 충돌' 2013-02-18 16:31:59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안을 내놓았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탈세는 FIU와 국세청 공동의 전략분석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관련 정보를 광범위하게 분석ㆍ활용해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를 위해 FIU 조세분석인력비율을 현재 5분의 1에서 2분의 1 내외 수준으로 늘리고 조세분석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는...
포스코,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2013-02-18 15:00:11
조직인 세스넷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포스코와 세스넷은 결혼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의 소셜 프랜차이즈를 만들기로 했다. 카페오아시아 1호점에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한다. 포스코는 올해...
최태원 "SK를 사랑하는 고객과 국민께 송구" 2013-02-18 14:56:19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 몇년간 공부한 사회적 기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애석하다"며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를 홀로 남겨둔 것 같은 심정"이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최 회장은 "(사회적 기업은) SK의 멈출 수 없는 과업이므로 차질없이 추진해야하고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김창근 SK 의장 "올해 투자 16조6000억 원, 7500명 채용" 2013-02-18 14:54:23
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7500명의 채용 계획도 밝혔다. 고졸사원 채용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400~2500명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본격화하는 올해는 그룹가치 300조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
최태원 SK회장, 옥중 메시지 "송구스런 마음, 남은 절차 통해 소명할 것" 2013-02-18 14:42:57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토론하며 꿈꿔왔던 일이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이었다" 고 언급한 뒤 "새로운 경영체제의 출범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는데 애석한 마음이며 이제 비로소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를 홀로 남겨둔 것만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