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공택지 유출 후폭풍… '사면초가' 국토부 2018-09-09 19:04:17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해 자신의 지역구인 과천·의왕을 비롯해 안산, 광명, 의정부, 시흥, 성남 등 신규 택지 후보지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면적과 공급 가구 수까지 나와 이들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였다.국토부와 lh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곳이...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신규 공공택지

"서울 집값 잡으려면… 강남 가까운 과천·성남 등에 2만가구씩 공급해야" 2018-09-07 17:45:42

재개발, 역세권 복합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 유휴 부지 개발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외곽순환도로 바깥 지역에 추가로 대규모 공급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인구 감소 시대에 접어들면 일본처럼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 베드타운의 슬럼화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어서다.◆“도심 공급...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서울 집값

"새집 넘치는 곳에 또 공급 폭탄… 안산 주택시장 초토화될 것" 2018-09-06 17:53:35

있다. 난개발 우려, 공급 과잉에 따른 집값 하락 등 반대 이유는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안산처럼 서울과 먼 곳에 택지를 지정하면 해당 지역 부동산시장의 침체를 가속화하고 서울 집값을 더욱 폭등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주택시장 초토화된다”반발이 가장 거센 곳은 안산시다. 이곳에선 공급 과잉으로...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새집 넘치는

"안산·의정부 2만여 가구… 서울 수요 분산효과 없을 듯" 2018-09-06 17:35:15

개발을 추진 중인 공공택지의 입지 경쟁력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할까.신창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8개 신규 공공택지 위치도’에 따르면 대략적인 입지가 나온다. 총면적은 542만㎡이고, 건설되는 주택은 3만9189가구다.구체적인 입지가 확인된 곳은...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안산의정부 2만여

과천, `미니 신도시' 에 반대여론…의왕시는 "환영" 2018-09-06 14:59:59

도시' 에 반대여론…의왕시는 "환영" 과천시장에 "탈당하라" 시민 문자메시지 쇄도 성남·의정부 "나쁘지 않다"…안산·시흥·광명 관망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강영훈 류수현 기자 = 정부가 집값 과열을 진정시키려고 수도권에 주택 총 36만 가구 공급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후보지로 거론된 경기도 해당 7개...

• 뉴스 >
• 바로가기
• #과천 미니

과천 선바위역 일대 7100가구… 의왕 청계역 주변 2000가구 2018-09-05 17:39:04

의정부(51만8000㎡) 시흥(46만2000㎡) 의왕(26만5000㎡) 성남(6만8000㎡) 등이다. 이 중 개략적이나마 입지가 공개된 곳은 과천(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일대)과 의왕(월곶판교선 청계역 주변)이다.총면적은 542만㎡고, 건설되는 주택은 3만9189가구다. 1기 신도시로 개발된 평촌(510만㎡)과 비슷한 규모다. 이를 포함한...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과천 선바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