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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감식기로 판별 어려운 10만원권 위조수표 유통 2013-07-17 16:45:36
떨어진다. 금감원은 모든 금융기관에 위조수표의 특징 등을 제공해 감식절차를 강화하도록조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선 은행에서는 수표를 취급할 때 이번에 발견된 위조수표와동일 여부를 확인하고 이서 또는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시중은행 내부통제담당...
청년 취업·원자력 안전 경고등…140개 국정과제 중 9개 미흡 2013-07-09 17:18:54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노란불이 켜졌다. 전체 23기 원전 중 9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과제에도 노란색등이 들어왔다.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항공·해양 등 교통안전 선진화’ 과제도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 과제는 사고 직전까지 ‘정상...
'원전비리' 한수원 부장 등 구속기소 2013-07-08 15:37:00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공모 혐의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부장(48)과 황모 차장(44)을 구속 기소했다.송 부장과 황 차장은 2008년 1월 주요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로부터 납품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승인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js전선이 2008년 2월부터...
한전기술 간부들, 시험 업체로부터 수차례 골프 접대 2013-07-01 18:44:20
1월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고 2010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시험설비도 없이 7개 원전 부품 업체와 냉각재 상실사고(loca) 시험 용역을 체결,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한전KPS, 알고보면 원전사태 수혜주"-한국 2013-07-01 07:16:53
"한전kps는 원자력발전소에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케이블이 사용된 것과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데도 주가는 하락했다"며 "이번 문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일감이 발생해 굳이 따지자면 수혜주"라고 했다. 이어 "원전사고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해 배당수익률이 2.8%로 높아졌다"며 "올해 주당배당금이 상승할 가능...
[마켓인사이트] 한수원 압수수색, 한전 신용등급에 부정적 2013-06-27 16:52:00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실을 묵인한 혐의로 2명의 한수원 직원을 구속하기도 했다.무디스는 한수원이 발전소 가동을 일부 축소할 가능성을 높게 봤다. 기준 미달 부품을 사용하거나 허위 검사에 연루된 경우 조사와 개선이 필요해서다. 또 원전 한 곳 가동을 6개월 간 중단할 경우 올해 운영현금흐름(ffo) 전망치는 기존...
짝퉁 자동차 핵심부품 불법 유통 2명 검거 2013-06-27 09:54:21
부품(텐셔너, 허브 베어링, 릴리스 베어링 )을 위조해 베어링 부품 대리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권특사경은 이들이 이런 수법으로 1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올린 것으로추정했다. 또 공장과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짝퉁 부품과 재료 6천여점(1억원 상당)을압수했다. 허브 베어링은 시내버스 바퀴 축...
‘유리반창고’ 박상면-김동현, 진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 적신다 2013-06-26 22:41:02
결성한 선우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위조 신분증으로 경도가 일하는 라이브카페 대타가수로 취업하겠다고 나서며 복수를 시작한다. 이에 경도는 선우에게 어른 흉내 대신 누가 봐도 반할 ‘여고생 방’을 완성해 달라는 새로운 알바 자리를 제안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잠시 휴전을 하게 되고, 선우는 ‘여고생 방’의...
1억 수표를 100억짜리로 변조 '기막힌 사기' 2013-06-26 02:34:49
자기앞수표로 범인들은 박씨 소유의 100억원짜리 수표 발행번호를 위조했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 8년간 5천원권 위조지폐 4만4000장…2억5000만원 생활비로 써▶ 샤넬·루이비통 '짝퉁가방' 주문 받아…개당 7만원씩 받고 8000점 팔아치워▶ "칸 영화제 외유는 금품수수…경기도의회 의장 불신임...
외제차 무서워서 운전하겠나…람보르기니 등 32회 고의사고, 보험금 수억 가로챈 사기단 2013-06-23 18:04:09
mc로 활동한 한씨는 외제차 5대를 이용해 사고를 내고 수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13회에 걸쳐 보험금 1억3500만원을 받아냈다. 김씨는 지난 2월 같은 보험회사 선후배 4명과 짜고 사고를 낸 뒤 수리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630만원을 받아내려다 발각됐다. 경찰은 고급 외제차량을 이용한 보험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