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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2017-04-13 16:44:35
대응 1단계 발령…2시간여 만에 진화작업 완료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강영훈 기자 = 13일 오후 1시 40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2대, 소방관 7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30여분 만인 오후 2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
평택 시너 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2017-04-13 14:53:25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13일 오후 1시 40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 진화에 나서, 30여분 만인 오후 2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 사진 송고 LIST ] 2017-04-13 10:00:01
사진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V80 콘셉트' 04/13 09:05 서울 최해민 경기남부경찰, CCTV 영상 복원 프로그램 자체 개발 04/13 09:08 서울 사진부 현대차,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쏘나타 뉴 라이즈 04/13 09:15 서울 사진부 기아차, 뉴욕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 공개 04/13 09:16...
"칭얼댄다" 한살 아들 때려 살해…'게임중독' 부부 檢송치 2017-04-13 09:38:36
날 3년간 60일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한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로 구속한 친부 A(31)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남편과 함께 PC방에 장시간 머물면서 아이들의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않는 등...
"삭제해도 소용없다" 경찰 영상 복원 프로그램 개발 2017-04-13 07:00:03
단축·성능 진화"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 지난해 10월 경기도 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일한 증거물은 어린이집 내부에 있던 CCTV 영상이었지만, 수사 착수 당시 이미 영상은 2분 분량을 제외하곤 모두 삭제돼 있었다. 아동학대 수사팀은 삭제된 영상을 복원하기...
[ 사진 송고 LIST ] 2017-04-12 15:00:02
04/12 10:45 서울 최해민 참혹한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04/12 10:46 서울 김승두 브렉시트 대응 TF회의 04/12 10:47 서울 사진부 서울광장, 부분식재 시작 04/12 10:54 지방 박상현 깔깔웃음 04/12 10:57 서울 홍해인 발언하는 우다웨이 04/12 10:57 서울 홍해인 생각 잠긴 우다웨이 04/12 10:58 서울...
고속도로서 역주행 하다 정면충돌…운전자 2명 사망(종합) 2017-04-12 10:53:41
참변 (안양=연합뉴스) 최해민 최종호 기자 = 한 중소기업 사장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운전기사가 퇴근길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정면 충돌해 숨졌다. 12일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방면 평촌IC 부근에서 A(47)씨가 몰던 벤츠S500 승용차가 역주행하던 차량(벤츠 추정)과 정면...
말다툼 도중 친형 둔기로 살해한 40대 '긴급 체포' 2017-04-11 16:31:02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가 친형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4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둘째 형 B(57)씨, 셋째 형 D씨 등과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살 아들 살해 친부 구속…"보육지원금 받아 PC방서 게임"(종합) 2017-04-06 18:50:29
나오면 아내와 PC방으로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에서 한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친부가 매달 세 자녀의 보육지원금을 받으면 아내와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들 먹이고 입히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준 돈을 게임 속 캐릭터 키우는 데 탕진하는 사이, 이들의 세 자녀는...
광주 '파지 속 현금 7천990만원' 주인은 제조업체 대표 2017-04-06 15:20:37
보상금 311만∼1천246만원 (광주=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 광주에서 파지를 수집하는 50대 여성이 주워 경찰서에 '주인을 찾아달라'며 신고한 현금 7천990만원의 주인은 인근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40대 사업가로 확인됐다. 어렵게 살면서도 거액의 현금을 주워 경찰서에 신고한 이춘미(50·여)씨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