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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HEU 280㎏ 확보 추정…핵무기 최대 45개 가능"(종합) 2017-02-09 17:21:39
연구기획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주최 국제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 해결 방안'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자로 등 대규모 시설이 필요한 플루토늄과 달리 HEU는 소규모 시설에서 은밀하게 생산할 수 있어 군 당국도 북한의...
"北, 고농축우라늄 280㎏확보 추정…핵무기 최대 45개 가능" 2017-02-09 10:16:59
센터에서 열리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주최 국제 콘퍼런스에 앞서 배포된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 해결 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원자로 등 대규모 시설이 필요한 플루토늄과 달리 HEU는 소규모 시설에서 은밀하게 생산할 수 있어 군 당국도 북한의 보유량을 구체적으로 추정하지 못하고...
`금의환향` 정찬성 측 "촛불 발언? 화합 메시지 전하고 싶어.." 2017-02-07 09:01:25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하지는 말아달라. 우리는 촛불과 태극기 모두 구분 없다. 모두 대한민국이다. 이제는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정찬성은 전날인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1라운드에서 오른손...
정찬성 측이 밝힌 '촛불 발언' 본심 "화합 메시지 전하고 싶어" 2017-02-06 20:05:35
정찬성의 소신 발언을 두고 양측은 각자의 뜻대로 해석한다. 촛불 쪽에서는 '현 정부의 실정을 지적한 용기 있는 발언'이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은 입장할 때 태극기를 두르고 나타난 정찬성을 가리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진짜 애국 보수'라고 주장했다. 이후 정찬성이 한 매체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03 20:00:00
근절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행보에 초점을 뒀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했다. 황 권한대행이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qARB4KZDAEb ■ 우상호, 민주...
中 매체 "이방카, '살얼음' 미중관계서 해결사 될 것" 2017-02-03 10:34:37
전 스탠퍼드대 국제개발센터 연구원은 최근 트럼프의 행동을 볼 때 미국의 장기적인 국익을 고려하지 않고 공약대로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떤 경우라도 미국과 중국은 무역 전쟁을 피해야 하며 양측이 대결할 경우 1930년대로 회귀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주중 미국대사로 내정된 테리 브랜스테드 아이오와 주지사는...
[취재수첩]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충고 2017-02-02 18:04:51
밀러 국제무역경제센터 소장과 앤서니 킴 선임연구원 등 헤리티지재단 발표자들은 한국 언론이 트럼프 정부에 대해 “너무 우려만 하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지적했다. 헤리티지재단은 미국 보수진영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트럼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통상을 포함한 경제정책 밑그림을 그렸다.헤리티지재단...
힐러리, 에세이 쓰고 연설…대선 패배 딛고 활동 재개 2017-02-02 06:17:27
8일 국제 여성의 날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이 행사를 조직하는 '바이털 보이시즈'(Vital Voices)는 1997년에 퍼스트레이디였던 클린턴과 당시 국무장관이었던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주도로 결성됐다. 또 4월 20일에는 성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센터에서...
[정부조직개편 이래도 되나] 50년 만에 한 번 이름바꾼 일본 재무성…5년 마다 간판 바꾼 한국 기재부 2017-02-01 19:59:49
와세다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는 “재무성 조직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자연스럽게 정책의 연속성이 보장되고 있다”고 말했다.다른 부처도 2001년 개편 후 16년째 그대로다. 1부와 13성·청 체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0년 한시적 부처로 신설한 부흥청이 유일한 변화라면 변화다. “일본이...
[헤리티지·무역협회·한경 포럼] "미국 통상정책 변화는 한국에 기회…트럼프의 '거친 표현' 겁먹지 마라" 2017-02-01 19:31:01
분위기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테리 밀러 헤리티지재단 국제무역경제센터 소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한 것이나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 등을 보면 한·미 관계가 탄탄하고 양국이 서로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