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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대북사업 잘 풀릴 것” 2013-08-02 10:14:48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잘 될 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그룹 경영과 관련해서는 “해운을 중심으로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괜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 회장은 오늘 오전 9시30분 경 선영을 찾았으며 20여분간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을 잇따라 참배했습니다. 통일부의 방북...
[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4편. 주인의식이 다르다 2013-08-02 09:30:00
프로젝트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내일로 다가온 순간, 상사의 충치가 악화돼 예정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없다면 어떨까? ‘자신과 관련이 없는 문제’였던 상사의 충치가 ‘자신과 관련이 있는 문제’가 돼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갑자기 일어난 상사의 충치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여왕의 교실' 고현정, 감동의 5분 "아직 수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3-08-01 15:36:33
없는 내일이 불안한 건 당연한 일이야. 하지만, 기억해. 너희들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직 오늘,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밖에 없어”라며 진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교감은 남자 선생님들을 동원해 마선생을 교실 밖으로 끌어내려 했고, 그는 “아직 수업 중입니다”라고 나직이 일축한...
김새론 선물, `여왕의 교실`에 친환경 물병 쐈다 `훈훈` 2013-08-01 09:33:06
내일이면 드라마가 종영하는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친구들과 스태프들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을까 하다가 작은 선물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선물 훈훈하다" "김새론 선물 얼굴도 마음도 훈녀네" "김새론 선물 귀여워 드라마 잘 봤어요" "김새론 선물 깜찍하다" "김새론 선물...
임순례 감독의 `카라`, 복날 캠페인 `광화문견가` 진행 2013-07-31 16:25:53
교류를 확인하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늘 곁에서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반려견들을 위한 의미 있는 다짐의 장이 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이해 개 식용을 반대하고 생명사랑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게 하기 위하여 준비된 캠페인으로서 자극적인 문구를 앞세운 선언적인 집회가 아닌,...
"美 정부 국채발행 축소 예상" 2013-07-31 11:10:23
나타낸다. 56선을 기준으로 해서 오르락 내리락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따라서 어제 외국인 순매도로 나오다가 중국증시도 반등했고 기관이 강력한 매수세고 있어 여기에 따라 외국인도 막판에 매수전환을 했다. 오늘 말고 내일 새벽 FOMC 내용에 따라 적어도 중기관점의 방향성은 잡힌다. 그 다음 9월 FOMC에서 무엇이...
"소외업종의 `반란`‥배경은?" 2013-07-31 09:44:57
생각되고 만약 다행히 민간소비와 주택 투자부분이 양호하게 발달되면 현재 보수적으로 전망된 1%대의 성장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 예상치가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을 때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출구전략의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예상치를 뛰어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해서...
'국민 첫사랑' 수지 "우울증 앓았어요" 깜짝 고백 2013-07-31 01:37:49
있을까? 내일도 잘 버틸 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했다"며 "한 번은 친구와 얘기하던 중 막 웃다가 울음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친구가 깜짝 놀라며 연기하는 거냐고 물었다"며 "그때부터 친구에게 전화해 울기도 하고 힘든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앞으로 할 말은...
수지 우울증 고백 "사람에게 상처 받아…" 2013-07-30 07:47:38
'내일도 잘 버틸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 한번은 제가 친구랑 이야기하던 중에 웃다가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친구가 처음엔 연기하냐고 놀라더라. 친구가 '너도 뭔가 (맺힌 것이)터진 거 같다. 힘든 거 말 좀하라'고 했다"며 "할 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고현정 독언록'에 폭발 호응…'여왕의 교실'에 점점 빠져든다 2013-07-29 12:49:33
불만이 가득한 아이들에게)#“오늘이 즐겁다고, 내일도 즐거울까? 아니, 오동구. 너 오늘이 진짜 즐겁기는 한 거야? 공부는 힘들고, 노는 건 당장 즐겁지. 엄마에게 스트레스 받고 사는 친구들이 당장은 니가 부럽겠지만, 몇 년이 지나 어른이 되도 널 부러워할까? 그 때쯤엔 다들 각자 정한 꿈을 향해 하나씩 이루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