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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잇는 도자기 투어…'한국도자투어라인' 개통 2013-05-10 16:29:33
69만2000㎡ 규모로 조성된 곤지암도자공원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비롯해 쇼핑몰, 복합문화홀, 구석기 체험마당 등 도자와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섰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제빵사는 왜 뿔피리를 불고 있을까? 2013-05-10 12:40:22
이송란 덕성여대 교수의 논문을 비롯해 김승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이귀영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 조현정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7명의 학자가 논문을 발표한다.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BC카드, 포인트 기부고객 뮤지컬 초청 2013-05-09 16:20:38
관람기회를 주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잔액을 기부한 고객 총 600명을 선발합니다. 추첨받은 고객들은 25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의 관람기회를 갖게 됩니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저변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13 예인축제' 개최 2013-05-07 18:37:30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선득)이 2013년 가을 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될 "2013예인축제"에 참여할 '예인'을 공개모집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그간 국립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창조적 전통공연예술수립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무료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해 왔다. 재단이...
나만의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는 로스터리 카페가 뜬다 2013-05-06 15:01:26
벽면에는 각양각색의 커피 추출기들이 박물관처럼 진열되어 있다. 로스팅 날짜에 따라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피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 아카데미 역시 준비되어 있다. 커피는 생활처럼 우리들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한잔의 여유가 가져다주는 정신적인 해방감은 그 어떤...
서유리 신화 19금 연기, 입김 불다 무릎 꿇고 몸에 밀착해서… 2013-05-06 10:55:57
1집 '해결사' 무대 의상을 입고 박물관의 동상처럼 서 있었다. 이때 박물관 관계자로 분한 정명옥과 서유리는 밀랍인형으로 변신해 서 있는 멤버들의 먼지를 털어주기 위해 붓을 들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셔츠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서유리는 신혜성의 몸에 가슴을 밀착시킨 후...
[Travel] 화려한 꽃·향긋한 허브…포천의 봄은 오감을 자극한다 2013-05-05 18:14:25
한과문화박물관을 관람한 뒤 본격적으로 한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유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름에 튀긴 유과 피에 조청을 묻혀 튀밥 옷을 입혀볼 수 있다. 포천은 포천석이라 불리는 화강암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포천아트밸리(artvalley.or.kr)는 2003년부터 버려진 채석장 산자락을 친환경적으로 복원, 복합...
"성실납세 교육은 어릴때부터"…국세청 체험행사 2013-05-03 11:00:10
조세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를 '어린이 주간'으로 지정하고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신나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또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벽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이달 중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세청 어린이(www.nts.go.kr/kid...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맹우 울산시장 "근로자·기업인의 피와 땀이 울산의 풍요 만들었죠" 2013-05-02 15:30:07
바로 박물관 하나 없는 ‘문화 불모지’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을 때였죠.” 3선의 박맹우 울산시장은 2일 “지난해 6월 울산박물관이 개관한 지 불과 1년8개월 만에 5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며 “10년 전과 비교해 울산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울산대공원 내 동문 쪽 3만3000여㎡ 부지에 자리...
"갤럭시에 '한국'만 표시해도 국가브랜드 뛰어오를 것" 2013-04-30 17:19:55
한국이 독창적인 역사와 문화, 산업을 경제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로 국립박물관을 들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처럼 관광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데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르망 교수는 또 “독일은 대문호 괴테의 이름을 딴 괴테인스티튜트를, 중국은 공자학원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