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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국립중앙과학관 전통과학대학 수강생 모집 2017-02-15 16:20:33
우리 겨레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제47기 전통과학대학'을 3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운영키로 하고 오는 20∼28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7기 과정은 '전통 농법과 도구의 과학성'(구자옥/전남대 명예교수), '한국해부학의 역사'(박형우/연세대 의대 교수) 등...
부산소녀상 지킴이단체 "日영토왜곡은 저자세외교 탓" 2017-02-14 17:37:25
세운 부산겨레하나는 14일 "영토 왜곡 교육을 강화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막무가내 행태는 우리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윤용조 부산겨레하나 정책국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로 일본은 비인간적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에 직면했지만 현재 자신의 역사 왜곡을...
부산 일본영사관 앞 3·1절 집회 불허에 시민단체 반발 2017-02-14 12:47:56
반발 경찰 "외교기관 기능·안녕 침해"…부산겨레하나, 가처분신청 제기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경찰이 3·1절 부산 일본영사관 주변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불허해 소녀상 지킴이 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소녀상 지킴이 단체인 부산겨레하나가 3·1절 일본영사관 주변 정발 장군 동상에서 열겠다...
[지역이슈] 소녀상 '불법선전물 공방' 어떻게 볼 것인가 2017-02-13 07:51:53
부산겨레하나 측은 "최씨의 유인물이 국민의 힘으로 세운 소녀상의 의미를 깎아내리거나 퇴색시키고 있다"며 "동구청이 방문객 편의와 관람을 위해 지정 게시대 등을 만들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 소녀상 주변에서 발생하는 부착물 공방은 보호와 관리에 나서겠다고...
부산 소녀상 불법선전물 떼고 붙이는 '숨바꼭질' 어쩌나 2017-02-08 12:21:15
부산겨레하나 측은 "소녀상 보호와 관리를 하겠다고 한 동구청이 형평성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소녀상 방문객을 위한 지정 게시판이나 선전판을 설치하고 환경 정비에 나서야 한다"며 "일본의 사죄 등 소녀상 설치 의도를 폄하·왜곡하는 선전물 게시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겨레하나와 동구청은 지난달 31일...
부산 소녀상 주변 불법부착물 보다못한 시민단체가 철거 2017-02-07 16:44:30
없는 점을 고려해 입건하지 않았다. 부산겨레하나 관계자는 "소녀상 주변이 한 남성의 불법 부착물로 어지러워지는 것을 더 볼 수 없었다"며 "직접 소녀상 관리에 나서고 문제가 된다면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구청이 소녀상 주변 모든 부착물을 떼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는데, 소녀상 방문객을...
소녀상 관리한다던 부산 동구청, 불법부착물 방치 '비난'(종합) 2017-02-05 17:56:00
겨레하나 관계자는 "동구청은 소녀상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호언장담과 달리 불법 부착물에 두 손을 놓고 있어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구청장에게 불법 부착물을 철거해 달라고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동구청 관계자는 "현재 소녀상 주변에 지지와 반대 유인물이 모두 붙어 있어 어느 한쪽만 철거할...
소녀상 관리한다던 부산 동구청, 불법부착물 방치 '비난' 2017-02-05 11:44:19
겨레하나 관계자는 "동구청은 소녀상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호언장담과 달리 불법 부착물에 두 손을 놓고 있어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구청장에게 불법 부착물을 철거해 달라고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동구청 관계자는 "현재 소녀상 주변에 지지와 반대 유인물이 모두 붙어 있어 어느 한쪽만 철거할...
사죄 혹은 철거 요구…소녀상을 대하는 일본인의 두 얼굴 2017-02-03 16:02:33
부산겨레하나 측에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 소녀상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소녀상이 설치되자 일본 대사를 귀국시킨 일본 정부의 행동은 잘못됐으며, 위안부를 겪은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어 소녀상을 찾아 헌화했다"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사죄의 움직임과는 달리...
'소녀상 추울까봐' 목도리·양말 답지…"기부 예정" 2017-02-03 11:00:30
부산겨레하나 측은 매일 적정 수준의 물품만 놔둔 채 나머지는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다. 부산겨레하나 관계자는 "소녀상 방문객들이 자신의 마음을 담은 각종 물품이나 후원금을 놔두고 간다"며 "하지만 물품을 소녀상 주변에 방치할 경우 보기 좋지 않아 추후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