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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 치닫는 우크라 위기…바이든 "푸틴, 침략 결정 확신" 2022-02-19 11:37:26
마이클 카펜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주재 미국 대사는 회의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와 접경에 16만9천∼19만명을 집결해둔 것으로 평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군사 배치"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상업위성 업체 맥사는 위성 촬영 사진을 근거로 "러시아군이...
"우크라 반군 '정부군 탓 주민 대피' 영상, 가짜일 수도" 2022-02-19 11:11:08
지역 러시아인들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러시아가 동포 보호를 명목으로 침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돈바스 지역의 교전 상황은 17일 새벽부터 우크라이나군이 박격포 등으로 반군이 점령한 루간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을 포격했고, 이에 반군도 응사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최초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러 매체 "우크라 루간스크 가스관 큰 폭발 후 화재"(종합) 2022-02-19 07:58:15
동부 도네츠크 주의 다수 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SBU는 "이러한 조처는 (반군에) 일시 점령된 우리 국토의 상황을 불안정하게 하고, 우크라이나가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고 덮어씌울 근거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도네츠크 지역 주민에게 집에 머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돈바스 친러 분리주의 정부, 주민들 러시아로 긴급 대피(종합) 2022-02-19 01:46:43
정부군의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돈바스 난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 돈바스 지역에 속한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러 외무 "돈바스 발포 증가 크게 우려"…정부군·반군 교전 지속 2022-02-18 22:52:40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발포 횟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돈바스 전선(돈바스 지역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대치 전선) 상황과 관련 어제와 그저께 민스크 합의(민스크 협정)에서 금지된 무기들을 사용한 발포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도에 대해 아주 많이 우려하고 있다"고...
"우크라 접경 러 병력 10만→15만→19만"…서방추정치 계속 늘어(종합) 2022-02-18 21:38:21
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지역에 친러 분리주의 반군 1만5천 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우크라이나는 친러 분리주의 반군의 규모가 이보다 더 크다고 믿고 있다. 다수 군사 전문가는 러시아군의 병력 배치 상황을 두고 언제든지 우크라이나 침공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부족한 규모라고 평가했다....
우크라 친러 반군, 러 매체에 이틀째 "정부군 포격" 주장(종합) 2022-02-18 17:58:25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일대) 지역을 전날에 이어 또 포격했다고 러시아 관영 매체에 주장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휴전·전선 안정화 문제 감시·조정 공동센터'(JCCC)에 파견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대표단은 "18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마을 5곳이 정부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 긴장 고조…미-러 외무장관 내주 만난다 2022-02-18 17:34:25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우크라이나 주변 병력을 대폭 늘렸다. 우크라이나 주변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다음주 만나 외교적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휴전 상황을 감시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의 야샤르 할릿 체비크 감시단장은 유엔...
[그래픽] 우크라이나 전쟁 '뇌관'된 돈바스 2022-02-18 17:27:04
속한 루간스크의 스타니차에 있다. 돈바스는 우크라이나의 루간스크와 도네츠크주 일대를 아울러 부르는 지명이다. 이 지역은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벌여온 '돈바스 내전'의 격전지다. bjbi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돈바스 포성에 바빠진 미국…동맹 규합하고 러와 접촉 2022-02-18 15:37:33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루간스크·도네츠크주)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무장세력 간 포격이 발생하자 미국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로이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유럽의 주요 동맹 정상과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이뤄지는 러시아의 병력 증강 행위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