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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누적 순유출 규모 4조원 돌파 2013-10-16 04:02:06
8월 28일부터 전날까지 국내 주식형펀드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이 빠져나간 상품은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모)'로 약 2천870억원이 이탈했다. 그밖에 '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과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에서도 각각...
국내 인덱스·中펀드 두자릿수 수익률 2013-09-30 17:21:14
만회했다. 특히 레버리지인덱스펀드는 3분기에 12.78%의 수익률을 올려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일반 액티브펀드는 환매 물량이 쇄도해 3분기 코스피지수 상승률에 못 미치는 수익(6.01%)을 냈다. ‘kb사과나무1c5’(11.67%) ‘nh-ca대한민국베스트30c4’(11.42%) ‘신영마라톤e’(11.26%) 등은 ...
19일째…외국인이 버티고 기관은 팔짱끼고 2013-09-23 17:02:36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다만 단기(액티브)투자 성격의 외국인 자금의 순매수 강도는 약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의 상승탄력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50선을 향해 갈수록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 물량 때문에 외국인의 순매수 자금이 국내 증시...
"코스피 1950 넘으면 펀드 환매 압력··외국인 수급에 부담" 2013-09-05 11:14:48
높다.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 특히 적립식 펀드의 경우에는 때 되면 자금을 넣는 자금보다는 주가 변동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매수 시점을 판단하는 적립식 펀드들이 워낙 비중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올 경우 국내 투자자들의 환매에 따른 투신권들의 매도압력도 외국인 수급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韓, 신흥국 Sudden Stop과 차별화··외국인 매수 우위" 2013-08-29 14:29:52
것이다. 민생에 대한 문제까지 결부됐는데 신흥국의 주식형해 펀드와 연계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법칙이 있다. 신흥국 전체 평균 GDP가 5.5% 이상 넘어가게 되면 신흥국 주식에서는 자금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2011년도 초반에 중동에 있는 소요가 있었을 당시에도 정확하게 5.5%를 넘어가는 흐름들이 있었다. 지...
박스권서 실력 발휘하는 액티브펀드 2013-08-06 17:01:53
빠진 점을 감안하면 액티브펀드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김후정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각종 악재로 부진한 증시 속에서 중소형주와 배당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면서 매니저 역량에 따라 운용되는 액티브펀드는 중소형주, 배당주펀드 위주로 수익률 고공행진을 벌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신흥국 주식·펀드, 자금성격과 전망" 2013-08-06 11:31:14
마켓 주식형 펀드로 3주째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지난 주 유입된 자금은 1억 불 정도인데 지지난주 7.5억 불 정도가 유입됐던 것에 비해 순유입 규모는 지난 주에 감소했다. 이머징 마켓에 포함되는 개별 국가들은 지난 주에는 자금이 유입되는 국가들이 눈에 띠지 않았는데 브릭스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는 자금 유출이...
[펀드 주간 수익률] 국내 주식형 수익률 1.45%…해외펀드도 선전 2013-07-28 14:58:47
이상, 운용 기간 1년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163개 가운데 4개를 제외한 159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c-a’(4.22%) 등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들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액티브 펀드 가운데선 ‘nh_ca대한민국베스트30증권c5’(2.53%), ‘kb한국대표그룹주자’(2.25%)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예금금리+α' 독일인 사로잡은 글로벌 인컴·멀티에셋펀드 2013-07-24 17:03:55
중 주식형펀드 규모는 2561억유로로, 전체의 약 36%다. 이들 주식형펀드는 주로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한다는 게 현지 금융계의 설명이다. 뒤를 이어 채권형펀드가 1648억유로, 멀티애셋펀드가 1288억유로를 각각 차지했다. 페르디난드 하스 도이치애셋웰스매니지먼트 액티브투자 공동대표는 “유로존 위기를 경험한 데다...
"외국인 컴백 기대감 낮춰야··연기금에 주목을" 2013-07-18 10:23:17
특히 액티브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업종별 액티브 비중을 보자. 이것이 플러스면 벤치마크보다 조금 더 담았다고 볼 수 있고 마이너스면 덜 담았다고 볼 수 있다. 플러스 영역의 업종을 보자. 전기전자를 제외하면 유통, 음식료, 통신 등 내수나 방어적인 업종을 상당히 많이 담고 있었다. 운수장비, 조선이나 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