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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종합) 2013-06-18 17:59:49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원전 안전기술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도 국외 사업에 치중하고...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해임건의에 '충격'> 2013-06-18 17:23:08
3호기 원전 품질보증서 위조 문제를 비롯해 지난해 기술성적서위조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 1년6개월 정도 남아 있는 상태다. KINS 관계자는 "원장은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끊은 상태"라면서 "공문을공식적으로 받아봐야 구체적으로 뭘...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보내놓고 취임前 책임 물어 면직 2013-06-18 17:05:53
면직처분을 받았다. 2011년 고리 1호기 사고 은폐 사건이 불거진 뒤 해결사로 투입된 그였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가 ‘꼬리 자르기’ ‘희생양 만들기’에만 급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원전업계의 고질적인 비리를 방치하다시피 한 정부가 근본적인 해결은 하지 못한 채 악화된 국민 여론만 일시적...
<경영평가 최하위등급 에너지공기업 "할말없다" 당혹> 2013-06-18 16:42:04
원전 위조 부품 사태로 인해 어느 정도 결과를 예상한 듯 조직 쇄신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E등급을 받은 석탄공사 관계자는 "줄곧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E는 처음이어서 당혹스럽다"며 "회사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고 말했다. 석탄공사는 작년 초...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원전 안전기술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도 국외 사업에 치중하고...
'원전 시험서' 최소 6개 위조…검찰, 새한티이피 대표 구속 2013-06-14 22:22:47
시험성적서를 다수 위조한 혐의 등으로 오 대표와 김모 전 한국전력 기술부장(53)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이날 이들을 구속 수감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때문에?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원전 '위조성적서' 새한티이피 전문인력 8명뿐> 2013-06-05 06:03:08
'빈약'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직원이 구속된검증업체 새한티이피가 전문 인력 8명만으로 검증기관의 지위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대한전기협회에 따르면 새한티이피는 전문 인력을 8명 보유하고 있다고 신청서를 제출해 이를 토대로 2010년 7월 21일 자로 원자력 품질 시스템 자격을...
<오늘 전력경보 발동 예상…관련주 영향은> 2013-06-03 10:16:30
같은 기간(43일)보다 32.6% 많은 것이다. 전력예비율은 돌발 사고 등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하도록 비축한예비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통상 15%가량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날은 2007년 8일, 2008년 12일, 2009년 9일에그쳤으나 2010년 46일로 증가한 데...
[시론] 송전탑 건설 더 미뤄서는 안된다 2013-06-02 17:22:20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직결되는 제어 케이블의 시험성적서 위조 사실이 드러나 해당 원전 2기의 운전이 정지됐다. 이로써 국내 원전 23기 중 10기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 이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처하느라 발전기의 정기 예방정비를 못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8월에 ‘대정전(black out)’ 사고가 일어날까 걱정된다. 한...
원전 비리 예상보다 심각…MB정부 때 적발해놓고 후속조치 안해 2013-05-31 17:10:28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 사례를 대거 적발했음에도 검찰 수사 등 적절한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비리의 싹’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시 감사원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 국내 납품 업체(2곳)가 87건의 시험성적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