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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완승'…삼성 측 "합당한 결론" 2013-02-01 14:30:02
판결을 내렸다. 일부는 상속재산이 인정되지만 제척기간(상속을 요구할수 있는 시효)이 지나 각하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상속재산이 아니라는 이유로 청구를 기각했다.지난해 2월 이맹희씨는 이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 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을 냈다....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양형기준의 권고 형량 범위인 징역 4~7년 중 최하한 형인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르면 300억원 이상 횡령·배임죄에 대해 최소 한도로 선고할 수 있는 형량이 징역 4년이다. 징역 5~8년이 기준이지만 ‘상당 부분 피해가 회복된 경우’ ‘진지한 반성’ 등의 요소를 참작하면 징역...
새총리 후보, 청문회 거친 인물 부상…안대희·이강국 거론…김황식 총리도 2013-01-30 17:08:53
서대문구 홍은동 아파트를 포함해 재산이 모두 3억4793만원(기준시가 기준)에 불과하다. 현 시가로도 5억원대 중반이다.비슷한 맥락에서 한때 하마평에 올랐던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도 다시 후보군에 오른다. 김 위원장은 2006년 대법관 임명 당시 청문회를 통과했다....
박기춘 "김용준은 아들 병역·재산 문제 사죄해야 한다" 2013-01-28 11:06:02
인사청문회 시작 전이라도 (자제들의 병영, 재산 문제에 관해) 솔직히 밝히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의 병역과 재산 문제로 인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적당히 넘어가고 회피하려 한다면 더...
[윤곽 드러난 GH노믹스] 가계빚 가장 먼저 해결하겠다 2013-01-27 17:05:23
있는 기준 또는 절차를 잘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형평성 논란에 대해서는 “형평성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금융당국은 박 당선인의 지적에 따라 도덕적 해이 및 형평성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한 관계자는 “채무감면은 행복기금의 부실채권 일괄매입...
김용준 지명자 의혹 대처 고심… 인수위·총리실도 긴장 2013-01-27 15:31:15
두 아들의 병역과 재산 문제 관련 의혹을 풀어야 청문회 검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 지명자의 장남 현중 씨는 1989년 10월 신장체중 미달로 제2국민역(5급) 판정을, 차남 범중 씨는1994년 7월 질병(통풍)으로 5급 판정을 각각 받았다.현중 씨는 '신장 170cm 미만에 체중 45kg 미만' 인 해당 기준을...
서울 노원구, '노점상 허용구역제' 내달부터 첫 시행 2013-01-25 18:46:28
재산규모는 2인 가구 기준 2억원 이하(신규 신청자는 1억2000만원 이하)로, 노원구 거주 1년 이상 노점상을 선별해 1년 단위로 최장 5년까지 허가해주기로 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노점 허용기준을 정한 건 노원구가 처음이다.노점 설치는 보행권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허가하되 구에서 일정한 점용료를 받는다....
[뉴스&] 불황에 상장사 수 7년만에 감소 2013-01-25 18:08:02
말 기준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은 39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2조895억원)보다 81.3% 급감한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네, 이렇게 주식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요? <기자> 네, 회사채 발행환경은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부동산은 작년 1월 기준 주택 공시지가가 35억원에 달했다고 안씨는 주장했다.김 후보자 본인의 재산이 얼마나 늘었을지도 관심이다. 김 후보자는 2000년 9월 헌법재판소장 퇴임 후 닷새 만에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으로 합류해 2010년까지 일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는 법무법인 넥서스의 고문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특허괴물' 소송대상 세계 2ㆍ3위는 삼성ㆍLG전자> 2013-01-23 05:56:11
지적재산권 수지가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것은 특허출원 건수가 많은데 비해 특허의 '질적 성장'이 미흡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2011년 기준 27만9천건으로 세계 5위 수준까지 급성장했지만 로열티를 벌어들일 수 있는 대형 특허는 일부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