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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절단 등 폐로기술 절반도 확보 못해…전문인력 20여명뿐 2015-06-14 21:42:47
수준…사용후핵연료 처리 난제프랑스는 1000여명 보유…우리 인력은 50분의 1 불과 해체연구센터 건립도 시급학계는 "섣부른 결정" 지적 [ 김태훈 기자 ] 정부가 지난 12일 국내 1호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2년 후 영구정지하는 권고 결정을 내렸다. 운영 연장에 따른 주민 보상비 등을 고려하면 경제성이 불투명한...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 "사용후핵연료 관리 공론화를" 2015-06-14 21:11:23
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6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국회 토론회를 연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정부에 제출할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을 놓고 전문가와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 의원은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의 포화 시점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국내 첫 원전' 고리 1호기 2017년 폐쇄, 안전·경제성보다 '정치'에 밀린 폐로 결정 2015-06-12 21:25:57
쌓여 있는 사용후핵연료는 고리1호기 근처 고리2~4호기나 신고리1~6호기로 옮겨 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체 작업은 2030년께 시작되지만 국내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은 2051년에나 완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선거 의식해 반대하는 정치권정부가 고리1호기를 폐로하기로 한 것은 ‘노후 원전 수명을 두 차례나...
고리 1호기 해체까지 남은 행정절차는…문답풀이 2015-06-12 15:34:15
것은 운영 기간 발생된 방사성오염의 준위를 낮추고 사용후핵연료의 충분한 냉각을 위한 사전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해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영구정지 후 대개 5년 이내에 해체 승인을신청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해체 승인 신청 때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
고리 1호기 국내 첫 '폐로' 결정…향후 해체 절차는 2015-06-12 14:58:38
이후 38년간 가동 중인 고리 1호기는 2007년 당시설계수명 30년이 끝난 뒤 2017년까지 10년간 가동할 수 있게 1차례 가동 연장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원전을 해체하는 데는 장기 안전보관, 즉시 해체, 매립 등 크게 3가지 방법이있다. 한수원은 영구정지가 결정되면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해...
핵폐기물 처분장 2020년 선정 2015-06-11 21:45:02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 후보지의 지반 등에 대해 실증연구를 할 지하연구소 부지를 2020년까지 선정하도록 했다. 지하연구소엔 처분 전 보관시설을 건설해 영구처분 전까지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한다. 영구처분시설은 이 연구소 인근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용후핵연료특별법 제정을...
[사용후핵연료 처리장 건설] 지하연구소·처분장 한곳에…원전 가깝고 지반 튼튼한 곳 '0순위' 2015-06-11 20:47:35
나오는 수명을 다한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할 곳은 아직 한 곳도 없어 지금까지 배출된 사용후핵연료는 각 원전에 마련된 ‘임시저장시설’에 보관돼 있다.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가 11일 정부에 권고한 내용은 각 임시저장시설에 쌓여 있는 사용후핵연료를 한곳에 모아 처리하는 영구처분시설을 만들겠다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장 건설] 희망지역 공모 후 주민투표 거칠 듯 2015-06-11 20:44:25
향후 부지선정 절차는 [ 심성미 기자 ]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 건설 과정의 핵심은 ‘부지 선정’이다. 올초 가동에 들어간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역시 지역 반대에 부딪혀 부지 선정에 실패하는 바람에 사업 착수부터 가동까지 무려 29년이 걸렸다.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가 국회 토론회를...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2051년부터 운영 권고" 2015-06-11 14:00:00
안에 단기저장시설을 설치하고 사용후핵연료를 한시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분전보관시설이란 사용후핵연료를 처분하기 전에 필요한 검사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임시 혹은 단기저장시설에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기 어렵거나 처분시설의 운영이 지연될 경우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처분 전까지 저장할 수...
원자력환경공단, 지질자원연구원과 방폐물 처분 공동협력 2015-06-10 11:43:10
등 유럽 각국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은 이미 1970년대부터 방사성폐기물 지층처분을 위한 지질학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핀란드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용후핵연료 지층처분을 위한 처분장 건설장소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종인 이사장은 "양 기관간 협업을 통해 도출된 과학적·객관적 결과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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