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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外人 투수들…제2의 나바로가 될까? 2015-12-21 10:34:57
알게 됐다. 지난 2014년 삼성은 내야수 출신의 나바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 후 삼성은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바로는 한국 무대에서 성공한 외국인 타자가 됐고, 통합 4연패의 주역이 됐다. 올 시즌에는 홈런 48개 137타점을 기록하며 파워히터로 거듭났다. 결론적으로 커리어가 부족하...
잘 되야 할텐데··삼성,"나바로 `성실`서약해야 다시 계약한다" 2015-12-17 13:49:46
나바로에게 `성실함`을 강조해달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나바로는 2014년 정규시즌에서 타율 0.308, 31홈런, 98타점을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활약하며 최우수선수에 올랐고 올해에도 타율 0.287, 48홈런, 137타점으로 삼성 타선에 큰 힘을 실었다. 기량 면에서는 문제될 것이 전혀 없고 엄청난 공격의 핵이기도...
이승엽, 10번째 '황금장갑'…프로야구 사상 최다 2015-12-08 20:53:01
포수 부문은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에게 돌아갔고 2루수는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 유격수는 두산의 김재호, 외야수는 김현수(두산) 나성범(nc) 유한준(kt 위즈)이 수상자로 결정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KBO, 2015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명단 발표 2015-11-30 12:23:24
각각 도전한다. 2루수 부문은 두산 오재원, 삼성 나바로, NC 박민우, 한화 정근우, 롯데 정훈, kt 박경수까지 총 6명이 후보로 올랐으며, 3루수는 두산 허경민과 삼성 박석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그리고 kt 앤디 마르테까지 5명이 경쟁한다. 유격수 부문에는 두산 김재호와 삼성 김상수, 넥센 김하성, SK...
노경은 5.2이닝 무실점 역투…두산, 우승까지 1승 남았다 2015-10-31 14:06:48
3번 나바로를 5-3으로 이어지는 병살로 처리하며 한숨 돌렸다. 그러나 2회 박석민-이승엽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한 후 폭투가 이어지면서 첫 실점을 했다. 이후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처리했으나 구자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러자 두산 벤치는 이현호를 내리고 노경은을 투입했다. 두산 벤치의 노경은 투입은...
KS 3차전 두 번의 우천 중단, 두산에는 약 삼성에는 독이 됐다 2015-10-30 07:31:05
박해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나바로가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삼성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물론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다만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에만 31개의 공을 던졌다는 것은 이후 삼성 타자들이 경기를 유리한 흐름으로 이끌 수 있는 조건은 만들었다. 그러나 경기가 두 번이나 중단되면서 1시간...
삼성 KS 2차전 완패, `천적` 니퍼트를 넘지 못했다 2015-10-28 09:14:50
1사 2루의 찬스가 3-4번으로 연결됐다. 그러나 나바로의 삼진과 최형우의 3루 플라이로 박해민은 2루에 묶이며 첫 번째 찬스가 무산됐다. 두 번째 찬스가 찾아오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회말 1사후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2루 도루를 감행했다. 이 때 양의지의 송구가 중견수 쪽으로 흘러나가면서 김상수...
기적의 7회 연출, 저력의 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잡았다 2015-10-27 09:27:55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4-8로 뒤지던 나바로의 3점 홈런 등 대거 5점을 득점한 삼성이 9-8로 승리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된 차우찬은 8회 1사에 등판. 1.2이닝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따냈다. 차우찬은 8회 1사 1,3루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4번...
삼성 먼저 웃었다…한국시리즈 1차전서 두산에 9-8 역전승 2015-10-27 04:14:20
야마이코 나바로의 석 점 홈런으로 턱밑까지 추격했고, 이후 2사 2, 3루에서 이지영의 투수 앞 땅볼 때 두산 마무리 이현승이 잡아 던진 공을 1루수 오재일이 뒤로 빠트리는 바람에 주자 둘이 모두 홈을 밟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2차전은 27일 오후 6시30분 대구구장에서 열린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강연회]...
롯데 실책 속출, 멀어져가는 5강…KIA 7위 도약 2015-09-30 09:42:29
시작했다. 삼성은 8회 1점, 9회 나바로의 시즌 48호 솔로 홈런으로 7-6까지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의 추격에는 실패했다. 한화 폭스는 연타석 홈런으로 맹활약 했다. 반면 나바로 역시 홈런 두 방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군 제대 후 바로 선발로 등판한 김용주는 5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