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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독극물 편지, 오바마에게도.. 리신 테러공포 확산 2013-04-18 08:41:23
미국 전역에선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한 이후 테러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검출된 리신의 경우 중독되면 치료할 수 있는 해독제가 아직 없다 美 의회 독극물 편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美 의회 독극물 편지 리신, 탄저균공포가 다시 살아나는 것 아닌지”, “美 의...
하루 아침에 '연인'에서 '친남매'로 …기구한 '운명' 2013-04-17 17:53:30
했다. 그러나 아내는 응급처치 하기도 전에 사망했다. 가족들의 슬픔이 극에 달하면서, 입양 보낸 딸의 소식은 잊혀 갔다. 이 소식을 들은 아창은 큰 충격에 빠졌고, 받아들이기에 너무나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아창 역시 이 사실을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었다. 예전에 여동생이 출생하자마자 입양 보냈다는 소식을 전해...
"보스톤 테러, 증시 영향 미미" 2013-04-16 10:20:15
각 언론사들로부터 집계된 보스톤 관련 소식을 보자. 현재 보스톤 각 병원에 집계된 사상자수가 최소 105명, 사망자 2명, 15명이 중상이다. 보스톤 경찰은 이번 테러에 대해 우리가 테러를 저지르겠다거나 우리가 했다는 사전, 사후 통보가 전혀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증시 입장에서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콜린 데이비스 사망, `세계적 지휘자` 별이 지다 2013-04-16 10:18:25
콜린 데이비스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FP통신은 14일(현지시간) 영국 출신 세계적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가 향년 85세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성명을 내고 “콜린 경은 LSO 사상 최장기 상임지휘자이자 단원들의 아버지”였다며 애도를 표했다. 콜린 데이비스는...
미국 보스톤마라톤 폭탄 테러‥"한인 피해자 없어" 2013-04-16 08:56:52
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당했다. 폭발은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한지 3시간 가까이 지난 현지시간 오후 3시 경 20초 간격을 두고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의료텐트나 인근 메사추세츠 제네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수사 당국은 현장...
[보스턴 마라톤] 네티즌 반응은, '무섭다' 2013-04-16 07:44:55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더 이상의 사상자가 없길 기도한다" 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다른 네티즌은 "원격 기폭장치를 차단하기 위해...
美 신문 양념치킨 소개 “아시아로부터 전해진 새로운 맛” 2013-04-12 18:26:25
美 신문 양념치킨 소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념치킨의 위엄” “美 신문 양념치킨 소개, 양념치킨 갑자기 먹고싶다” “美 신문 양념치킨 소개, 치킨도 우리만의 음식이 될 수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귀여운 딸의 반성법 '저절로 화 풀리는...
2~3년 주기로 발생…치료약 없어 더 무서운 조류 인플루엔자 2013-04-12 17:49:11
존재하지 않던 유형이라 치료약조차 없다는 소식에 공포감도 높아지고 있다. ○동아시아 일대 2~3년 주기로 발병 조류 인플루엔자는 1997년 홍콩에서 발견된 이래 잊을 만하면 나타나고 있다. 2005년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당시에는 140명이 감염돼 절반 정도가 사망하는 등 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2~3년에 한...
일본 살인 진드기, 치사율 10% 이상… 한국에도 서식 중? 2013-04-11 20:11:01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 남성은 갑작스런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확산된 이 질병은 치사율이 10%가 넘으며, 실제 일본 후생노동성이 올해 1월부터 해당 질병에 관한 정보를 집계한 결과 확인된...
'대처 마지막길' 포클랜드戰 장병이 지킨다 2013-04-11 17:29:11
등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대처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부정적인 내용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영통신사인 텔람은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공격으로 침몰한 아르헨티나 해군 순양함 사건을 언급하며 전쟁 범죄로 규정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4번째 총리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