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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공청회 수능 융복합안 놓고 찬반 엇갈려 2013-09-02 15:50:15
평가했다. 그러나 2017학년도 수능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현행유지와 문·이과 통합안에 대한 지지가 엇갈렸다. 교육부 주최로 2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공청회’에서 대부분 참석자들은 a·b형 수준별 수능 폐지 등 대입제도 개선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지만 수능체제...
[Cover Story] 땜질식 ‘백년대계’…대입제도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30 14:09:07
1994학년도 수능체제로 개편하면서 과목별 절대평가제와 석차제를 병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그러나 절대평가제에서 상당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을 주는 ‘내신 부풀리기’가 성행하자 다시 선택형 수능인 2005학년도부터 과목별 9등급 상대평가제를 도입했다. 상대평가가 실시되자 또다시 과열 경쟁이...
[대입제도 발전 방안] 2017학년도 수능 개편안…"수능 문·이과 통합안 공론화할 때" 2013-08-27 17:17:40
2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으로 △현행 수능 골격 유지안 △문·이과 일부 융합안 △문·이과 완전 융합안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교육부는 당초 문·이과 완전 융합안을 적극 검토했으나 대입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과 사교육 증가 우려 등을 감안, 현행 수능 골격 유지안을 가장 우선 검토하는 방향으로...
['1회용 대입제도' 논란] 상대평가? 절대평가?…내신도 눈치작전 2013-08-26 17:14:52
따라 1994학년도 수능체제로 개편하면서 과목별 절대평가제와 석차제를 병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그러나 절대평가제에서 상당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을 주는 ‘내신 부풀리기’가 성행하자 다시 선택형 수능인 2005학년도부터 과목별 9등급 상대평가제를 도입했다. 상대평가가 실시되자 또다시 과열...
[2014학년도 대입 수시] 인하대,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 허용 2013-08-21 15:29:32
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수시1·2차)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주목할 점으로는 기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모집단위를 개편한 것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시 적용되는 교과목의 유형을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a로 제한한 점에도 유의해야...
[명문Go! 열전 ②] '외고 아닌 자사고' 용인외고, 졸업생 대비 90% SKY 합격… 수능 최강자 2013-07-29 11:33:44
학생들은 수능에 강하다. 지난해 수능 언어·수리·외국어영역 1~2등급 비율(90.1%)에서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를 제치고 전국 고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자연히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용인외고 3학년 부장 박인호 교사는 이 점을 다른 자사고와 차별화된 특징으로 꼽았다. 박...
[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건 특성화가 아니잖아요. 백화점식 학과를 개편해 그 대학만의 강점을 만들어야죠. 그 부분은 4년제대도 마찬가지입니다.이번에 전문대 100곳을 특성화 하는데 그 부분이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그간 교육역량강화사업 같은 지원 방식은 몇 개 지표로 한 줄 세우기 했는데요. 이젠 몇 가지 유형을 둬서 그야말로 잘 특성화...
메가스터디, 지역 수험생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 2013-06-10 09:18:27
영역별 수능 대비법, 효과적 입시전략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대구 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 exco 오디토리움에서, 대전은 16일 오후 1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각각 열린다.설명회에선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선택형 수능으로의 체제 개편에 따른 올해 대입 판도 전망과...
6월 모의평가 이후 영역별 학습법 2013-06-07 18:52:16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올해는 수능체제 개편에 따른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수준별(a/b형) 시행으로, 예년과 다른 입시 판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수능 모의평가의 분석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출제방향과 기조를 숙지하되 수능이 절대평가가 아닌...
[Cover Story] '국가의 뿌리' 역사교육이 흔들린다 2013-06-07 16:35:14
과언이 아니다. 한국사는 교육과정 개편이 있을 때마다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오갔다. 대입수능에선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은 한국사 점수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이런 탓에 김유신, 유관순이 누구인지 모르고, 안중근과 윤봉길 의사를 닥터(doctor)로 알고있는 학생들이 허다하다. 중학교 사정도 비슷하다. 2학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