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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中 재활용 원료·페트 사업 1300억에 인수 2023-03-06 17:50:46
2030년 460만t(약 10조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원료 공급이 원활한 중국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확장과 리사이클 사업모델 고도화를 통해 세계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우리가 힘들 정도면 中은 아예 못 들어가"…환경규제 왕국 EU에 도전하는 韓기업들 2023-03-06 17:45:35
칼스브로 EU 의회 국제무역위원회 의원, 디아나 아콘시아 EU 집행위원회 기후총국 국장 등과 연쇄 면담을 하고 “규제 위주의 정책을 통한 탄소 감축은 근본적 한계가 있으며, 규제를 뛰어넘는 파괴적 기술 개발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브뤼셀·프랑크푸르트=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인터뷰] 박지원 두산 부회장 "반도체 후공정 생태계 관심" 2023-03-02 18:27:45
“기존 사업은 디지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고, 신규 사업은 신기술 위주로 지주 차원에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MWC에서 인공지능(AI)과 통신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며 “5세대(5G), 6세대(6G) 통신기술 수준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인터뷰] 박지원 "두산로보틱스 상장 검토…로봇사업 자금 마련할 것" 2023-03-02 17:40:05
올해 처음 참관한 MWC에 대해서도 “3~4년 전부터 방문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사정으로 미뤄왔다”고 했다. 조만간 MWC에서도 두산 부스를 보게 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박 부회장은 “직원들과 협의해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中 저가공세 나서지만 유럽시장서 안 먹혀" 2023-03-01 18:02:55
전 세계의 10~20대가 한국에 열광하고 있다”며 “이 기회에 기술력이 뛰어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MWC 내 스타트업 전용관 ‘4FYN’에 ‘글로벌 산학협력관’을 꾸려 국내 신생 기업들과 글로벌 기업 간 1 대 1 미팅을 주선했다. 바르셀로나=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보잉·화웨이와 사업 기회 잡아야죠"…4년후 도약 꿈꾸는 스타트업들 2023-02-28 01:37:25
있다는 진단하에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코카콜라, 로레알, 아마존, BMW 등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스타트업들의 ‘매칭’을 지원하는 ‘Fortune 500 Connect’ 사업에는 2019~2022년 4년간 7653개에 달하는 스타트업들이 참가했다. 바르셀로나=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최태원 "반도체 사이클 짧아져 하이닉스 실적 곧 좋아질 것" 2023-02-27 23:33:25
대해선 “사이클이 짧아졌으니 곧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 회장이 MWC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기업 간 대면 미팅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다른 회사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고 여러 통신 기업들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선한결/장서우 기자 always@hankyung.com
"해보고 하는 얘긴가?"…최태원 SK 회장, MWC서 AI 기술 점검 2023-02-27 23:02:47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유력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하며 AI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기업간 대면 미팅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다른 회사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고 여러 통신기업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선한결/장서우 기자 always@hankyung.com
챗GPT가 넓힌 AI 영토…MWC '초연결 기술' 쏟아진다 2023-02-26 18:20:27
외국 기업에 판매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정만기 부회장을 비롯한 출장단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10개사를 모아 수출을 지원한다. KOTRA는 중소기업 28개사가 함께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플랫폼·솔루션 기술, 전자기기, 콘텐츠 등을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선한결/장서우 기자 always@hankyung.com
배 묶는 밧줄이 옷과 가방으로 탈바꿈 2023-02-26 17:23:11
해양폐기물 수거·처리·재활용 솔루션을 보유한 전문업체 포어시스와 손잡고 쓰고 남은 계선줄을 나일론 원료로 재가공하기로 했다. 표면의 염분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계선줄의 80~90%를 재활용할 수 있다. HMM 나일론 원료를 통해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을 제조할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