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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웅진 막는다'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 손질 2013-01-25 08:00:08
주채무계열 선정기준도 손본다. 신용공여액을 산정할 때 회사채나 기업어음(CP) 등 시장성 차입금을 반영하는방안이 유력하다. 기업이 회사채를 조달해 은행 빚을 갚고 주채무계열 관리대상에서 빠지는 방식으로 주채권은행의 관리ㆍ감독을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주채무계열이 아니지만...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7곳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2013-01-24 09:21:21
수 있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통해 추진된다. RPS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가 일정 규모(50만kW) 이상의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 대해 총 발전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올해 의무공급량은 총...
일반 국민이 잘못된 금융관행ㆍ제도 감시한다 2013-01-23 15:00:33
국민이 불합리한 금융관행ㆍ제도 개선에직접 참여하는 `금융이용자 모니터' 발대식이 23일 열렸다. 올해 모니터요원으로는 금감원 홈페이지에 신청해 선발된 일반 국민 250명과 소비자단체, 금융협회에서 추천받은 44명이 활동한다. 금융모니터 제도는 금감원이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과 제도개선에 필요한...
中 증권당국, "상장, 퇴출제도 강화" 2013-01-23 10:41:35
엄격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800여 기업이 신규 상장을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상장 심사를 좀 더 엄격하게 하고 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는 부실 투자 정보 제공에 대해서도 과감한 제재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감회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한 제3증시 격인 `신삼판`(新三板)의 시범운영 범...
"신재생에너지 민간주도로" 2013-01-22 17:10:57
<인터뷰> 왕민호 지경부 신재생에너지진흥팀장 “예전에는 설비가격이 변동분이 반영되지 않아 가격이 과다책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조율할 수 있는 매커니즘이 도입되고, 총공사비를 소비자와 기업이 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지경부가 이처럼 제도를 개편하는 것은 시장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련산업 인프라...
외식업 중기적합업종 지정 논의‥외국계는 제외? 2013-01-22 11:21:00
외식 사업을 하는 30여개 대기업으로 신세계푸드, 롯데리아, CJ푸드빌, 농심, 아워홈, 이랜드, 한화, 대성산업, 매일유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업체 선정은 외식업중앙회의 신청을 토대로 이뤄졌는데, `놀부`의 경우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인데도 중소기업의 요건에서 벗어나 출점 제한 등 영업 규제를 받게...
집권 2기 오바마 취임사, 자기 색깔 분명해졌다 2013-01-22 05:29:54
자유는 신이 주신 것이지만 이를 지켜나가는 것은 여기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국민들을 위험에서 보호해야 한다"며 "독립전쟁의 선조들이 싸운 이유는 절대왕정을 소수의 특권계층으로 바꾸거나 폭압정치로 대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소비자 불만 '연비'…'공인연비'서 '표시연비'로 변경 2013-01-21 15:31:09
가리키는 연비. 지식경제부는 신연비 제도를 도입하면서 자동차 제작사가 스티커에 표기하는 ‘공인연비’라는 용어를 ‘표시연비’로 수정했다. 공인연비와 주행 체감 연비의 편차가 크다는 소비자 불만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연비 표기는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 연비를 합한 ‘복합연비’ 규정으로 달라졌다. 미국처럼...
9층 건물 통째로 '기업형 성매매' 적발 2013-01-20 17:10:31
마신 손님에게 1차 유사 성행위를 제공하고, 이어 6~9층의 29개 호텔 객실에서 2차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했다. 경찰은 정씨 등이 하루 평균 2400만원의 수익을 올려 지금까지 2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은 풀살롱에 손님이 몰리면 은행처럼 대기표를 나눠주고, 오후 8시 이전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겐 5만원을...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위기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자 2013-01-20 10:08:47
rps(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제도 시행 1년 만에 신규로 증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620㎿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전차액지원제도 에서 쌓인 설비용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또 태양광 시장의 향후 회복세에 대비하기 위해 1200㎿ 태양광 의무공급량의 이행 시기도 5년에서 4년으로 단축했다. 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