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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못구한 中企…중대재해법 두렵다 2024-01-21 18:14:23
의무화되지 않는다. 하지만 재해 예방에 전문성이 없고 별도 조직을 둘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으로선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안전 업무를 일임하는 게 최선이라는 설명이다. 건설업체에 일감을 주는 원청도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자체적인 안전관리자를 둔 하청업체를 선호한다. 고용노동부가 산재 예방책의 일환으로 사업장...
"신입 직원에 안전관리 맡길 판"…중대재해법 확대 앞두고 '비상' 2024-01-21 15:33:28
채용이 의무화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재해 예방에 전문성도 없고 별도 조직을 둘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 입장에선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안전 업무를 일임하는 게 최선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건설업체에 일감을 주는 원청도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자체적인 안전관리자를 둔 하청 업체를 선호한다. 고용부가 산재 예방...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되나…25일 본회의 판가름 2024-01-21 09:49:05
최근에는 '산업안전보건청 설립'과 '산재예방 예산 2조원(현재 1조2000억원) 확보'를 새로운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국민의힘이 받지 않았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할 짬밥이냐"…밉상 된 '베테랑 작업자들' [돈앤톡] 2024-01-18 07:12:34
재해처벌법이 적용됩니다. 아무리 작은 건설현장이라도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가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며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시간을 더 줘야 한다"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달라고...
동부건설, 새 ERP 시스템 구축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 2024-01-17 11:15:41
동부건설은 오는 30일까지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및 보건관리자 동절기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작년 말 구축한 안전보건 ERP 시스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새로운 ERP 시스템 구축으로 현장 및 공종 관리, 위험성 평가 등을 전산시스템과 모바일로 손쉽게...
양대노총, 尹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요청에 "충분히 미뤄" 2024-01-16 17:58:33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등을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50인 미만 사업장과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은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 달...
오영주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여력 부족" 2024-01-15 10:00:04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시 공사금액에 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건설공사가 다 적용된다고 봐야 한다"며 "제조업과 달리 짧은 기한에 바쁘게 돌아가는 소규모 공사장에서 대기업도 지키기 쉽지 않은 모든 의무를 중소기업들이 이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식 장관은 "중대재해...
한화 건설부문,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활용 안전 모니터링 강화 2024-01-09 17:23:43
예방하고자 밀폐공간 작업현장에 가스측정기를 배치하여 산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 농도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는 동시에 일일 안전회의 제도를 신설하여 사전 위험성평가 운영 체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근로자 안전보건플랫폼을...
롯데건설, 현장 중심 안전경영 박차…박현철 부회장 현장 방문 2024-01-09 17:18:03
롯데건설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롯데건설은 박 부회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 부회장을 비롯한 박영천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의 전국...
한화 건설부문,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위험요소 밀착 관리 2024-01-09 11:08:52
건설부문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는 동시에 일일 안전회의 제도를 신설, 사전 위험성평가 운영 체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근로자 안전보건플랫폼을 도입해 근로자 중심의 자율안전보건 관리제도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위험성 평가 공유 ▲안전교육 영상 시청 ▲작업중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