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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릉 펜션참사 책임 9명 재판에 넘겨…'人災사고' 재확인 2019-02-01 21:03:29
시공 인부(51), 펜션 시공업자(50), 한국가스안전공사검사원(49), 가스공급업체 대표(47), 또 다른 펜션 운영자(69) 등 5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무단 증축에 관여한 펜션 건축주(45·여)와 펜션 직전 소유주(65·여) 등 2명은 건축법 위반 혐의를 적용,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강릉 펜션...
'문 정부 1호 민원' 스텔라데이지 회장 영장 기각…"다툼 여지"(종합) 2019-01-24 22:52:49
한 혐의(허위검사)를 받는 한국선급 검사원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또 한국선급에 위조된 자격인증, 교육훈련 기록 등을 갱신서류로 제출한 혐의를 받는 선체 두께 계측업체 대표와 이사의 구속영장도 기각됐다. 해경은 추가 조사 후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김 회장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해경은 이번 달 말부터...
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 회장 영장실질심사…구속여부 오후 결정 2019-01-24 11:18:30
외에 폴라리스쉬핑 전 해사본부장, 한국선급 검사원과 선박 두께 계측업체 직원 등 4명도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김 회장은 한국선급에서 승인받은 화물적재 장소 설계와 다르게 스텔라데이지호에 화물을 적재하고 하역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사고가 나기 10개월 전인 2016년 5월 선박 평형수 격벽이 변형된...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김완중 회장 구속영장…선박안전법 위반(종합) 2019-01-23 17:15:45
있었을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해경은 한국선급 검사원 A씨와 선박 두께 계측업체 직원 B씨 등 2명의 구속영장도 함께 신청했다. A씨는 스텔라데이지호 5개 화물적재 장소 모두를 검사하지 않고 일부만 검사한 혐의(허위검사)를 받는다. B씨는 선박 두께 계측 자격 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위조 사문서 행사)이다. 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23 16:07:40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완중 회장과 함께 폴라리스쉬핑 전 해사본부장, 한국선급 검사원, 선박두께계측업체 직원 2명도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문보기: http://yna.kr/JdR_dKADA9T...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김완중 회장 구속영장…사고 22개월만 2019-01-23 15:33:23
전 해사본부장, 한국선급 검사원, 선박두께계측업체 직원 2명도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해경은 김 회장이 받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과실 선박 매몰 등 혐의에 대해서는 다음 달 예정된 심해수색 이후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4일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식품·의약품 안전수준 높인다"…시험검사기관 관리 강화 2019-01-22 09:22:47
설정했다. 시험·검사원에 대한 교육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시험·검사기관의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국가표준실험실을 지정하고 전문성 있는 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시험·검사평가지도원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22∼23일 이틀간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
강릉시 '펜션사고 백서' 만들어 전국 배포…재발 막는다 2019-01-21 10:00:51
구속 영장이 기각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검사원 K(49)씨 등 7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9명 중 불법 증축 등 건축법 위반 2명을 제외한 7명에게 경찰이 적용한 죄명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이다. 사고 직후 71명 규모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부실 시공된 펜션 보일러...
경찰, 강릉 펜션참사 책임 2명 구속·7명 불구속기소 의견 송치 2019-01-18 15:04:24
구속 영장이 기각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검사원 K(49)씨 등 7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9명 중 불법 증축 등 건축법 위반 2명을 제외한 7명에게 경찰이 적용한 죄명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이다. 사고 직후 71명 규모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부실 시공된 펜션 보일러...
강릉 펜션참사 보일러시공업자·펜션운영자 등 2명 구속 수감(종합) 2019-01-14 22:10:48
같은 혐의로 신청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검사원 K(49)씨의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김 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으로 볼 때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지금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