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깝윤기 is Back! 키작남의 美친 사복 센스 2022-02-18 14:46:00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유쾌한 퍼포먼스로 ‘깝윤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 그가 12년 후 대표팀 맏형으로서 여전한 실력과 훈훈한 관종미로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쓴 것. 반가움도 한몫했지만 소신 있는 태도와 올곧은 인성에 대중들은 더 열광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서 무궁무진한 쇼트트랙...
中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 "한국 돌아간다…스포츠 국경 없어" 2022-02-18 12:18:19
마무리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은 2019년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는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기술 코치로 영입해 함께 대표팀을 지도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 금메달을 끌어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마음 쓰인다"…최민정에 큰 위로된 김연아·김연경 메시지 2022-02-18 08:25:27
"여자 계주가 그동안 금메달을 많이 따왔는데 이번에 은메달이어서 이전 선배님들의 성적을 유지하지 못한 점은 아쉽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 혹은 그 이상의 결과를 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개인 종목 우승자가 2018년 평창과 같은 최민정, 아리아나 폰타나, 쉬자너...
'흥 폭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번엔 '하트 오륜기' 2022-02-17 23:32:57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에는 해당 경기 결과에 대한 시상식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플라자에서 열렸고, 시상식에 등장한 한국 선수 5명은 어깨동무를 한 상태에서 시상대에 올라섰다. 가장 키가 작은 곽윤기가 들어 올려...
맏형 리더십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 2022-02-17 17:36:59
호흡을 맞출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여자계주팀에 특강을 열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 초반 중국에 치우친 편파 판정으로 팀 사기가 꺾이자 앞장서 비판에 나서 후배들의 사기를 높였다. 남자계주 결승전을 앞두고는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다. 후배들은 올림픽을 충분히 즐겨줬으면 좋겠다”며 든든...
메달색보다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MZ세대 홀린 리더십 2022-02-17 15:44:16
남자 계주에 팀 막내로 참가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후 2012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때에 발목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올림픽 선발전까지도 부상이 회복되지 않으며 소치대회는 출전조차 못했다. 2018년 평창 대회 계주에서는...
"최소 수억원"…`베이징 영웅` 최민정·황대헌 포상금 두둑 2022-02-17 14:20:01
여자 1,000m 은메달(3천500만원),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2천625만원)을 딴 최민정은 문체부에서만 총 1억2천425만원을 받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력 향상연구연금도 있다. 공단은 선수들의 국제대회 입상 기록으로 매기는 평가 점수에 따라 연금을 지급한다. 올림픽의 경우 평가점수는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곽윤기, '나혼자산다' 러브콜에 당혹 "나 혼자 안 사는데…" 2022-02-17 14:00:12
핑크 헤어를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곽윤기는 남자 계주 500m 경기가 끝난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짜 '나 혼자 산다'에서"라며 "나 혼자 안 사는데 어떡하느냐"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건 우리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보고"라며 "꼭 나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국 베이징...
中 쑨룽, 경기서 넘어지고 웨이보에 심경 글 "믿어줬는데…" 2022-02-17 11:54:48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넘어진 중국의 쑨룽(20)이 사과문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쑨룽은 웨이보에 "나의 잘못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중국 대표팀에서 항상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나의 실수로 모두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팀원들과 코치진...
곽윤기 "내 실수로 2위 죄책감…후배들에게 부끄럽다" 2022-02-17 10:40:58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금메달은 캐나다가 차지했다. 곽윤기는 계주 경기를 마치고 열린 간이 시상식에서도 나이를 잊고 후배들 앞에서 재밌는 장면을 연출했다. 후배들보다 먼저 시상대에 올라 혼자서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선보이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