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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강, ‘뇌관’ 건드린 사구 논란 “제구력이 문제?” 2017-10-19 09:59:34
NC다이노스 투수 최금강이 고의 사구 의혹으로 팬들의 공분을 샀다. 18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재호를 향해 날린 투구가 어깨 쪽을 향하면서 접전 속 선수들의 ‘뇌관’을 건들였다는 것이다. 최금강은 특히 사구 이후 김재호에게 별다른 미안함의 표시를 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고, 이후 또 다시...
최금강의 연속 사구, 실수? 고의?… 야구팬들 갑론을박 2017-10-19 08:55:18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의 투수 최금강이 고의사구 논란에 올랐다. 야구 경기에서 고의 사구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최금강이 빈축을 사고 있는 것은 부상 선수의 부상부위로 공을 던졌다는 것과,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간신히 진정시킨 분위기에도 바로 다시 사구를 던졌다는 것이다. 최금강은 18일 경기...
김경문 NC 감독 "지석훈, PO 1차전의 숨은 MVP" 2017-10-18 17:49:06
적시타를 때린 것이다. 앞서 두산은 나성범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지석훈과의 승부를 선택한 상황이었다. 지석훈은 통쾌한 적시타로 수모를 되갚았다. 김 감독은 "박민우가 빠지고 3번 타자로 들어가서 1점 차에서 2점 차로 달아나는 타점을 냈다. 칭찬하고 싶다"며 지석훈의 타점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하...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2루에서 두산은 나성범을 고의사구로 걸렀다. 그러나 5회 말부터 대수비로 나선 지석훈이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에는 스크럭스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스크럭스는 6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활약으로 데일리 MVP에 뽑혔다. 상품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교환권이다. NC는 이후 권희동과...
연장 13회 '고메스 끝내기' 클리블랜드, 양키스에 5점차 뒤집기(종합) 2017-10-07 11:33:46
공을 빠트리는 실책을 저지른 덕분이었다. 알투베가 고의사구로 출루한 이후 휴스턴은 코레아의 2타점 2루타, 에반 게티스의 1타점 적시타를 연속으로 터트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보스턴은 9회 초 브래들리 주니어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한참 부족했다. changyong@yna.co.kr (끝)...
'코레아 4타점' 휴스턴, ALDS 2승 선착…보스턴 침울 2017-10-07 07:10:26
실책을 저지른 덕분이었다. 알투베가 고의사구로 출루한 이후 휴스턴은 코레아의 2타점 2루타, 에반 게티스의 1타점 적시타를 연속으로 터트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보스턴은 9회 초 브래들리 주니어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한참 부족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승환, 1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평균자책점 3.86 2017-09-24 11:44:06
처한 오승환은 그레고리 폴랑코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엘리아스 디아스와 승부를 택했다. 오승환은 디아스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세인트루이스 타자들이 9회초 피츠버그 마운드 공략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6-11 그대로 종료됐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경쟁 중인 세인트루이스는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로하스 만루포' kt, 9회 9득점 LG에 역전 고춧가루 2017-09-19 23:26:06
kt는 장성우의 고의사구로 다시 만든 1사 만루에서는 김동욱, 하준호의 연속 적시타에 이은 로하스의 만루 홈런으로 LG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로하스의 한국 데뷔 첫 만루포이자 KBO리그 통산 800호 만루홈런이다. kt는 이날 선발 전원 안타도 기록했다. 팀 시즌 8호, KBO 시즌 64호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로맥 끝내기포…SK, 5강 라이벌 넥센 꺾고 연패 탈출 2017-09-09 19:52:23
2사 1루에서 김하성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장영석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대타 채태인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SK는 9회 말 대타 박정권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로맥이 홈런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롯데 김원중, 삼성전 3⅔이닝 4실점 패전 위기 2017-09-08 20:26:41
바뀐 투수 김유영은 구자욱에게 우월 1타점 2루타, 고의사구 이후 폭투로 승계 주자를 모두 들여보냈다. 이로써 김원중의 이날 경기 성적은 3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4볼넷 5탈삼진 4실점이 됐다. 김원중은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하며 시즌 7패(7승)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