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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주당 1억 이상 벌었다…시즌 수입 72억원 2020-09-08 09:28:10
투어 재개 후 첫 대회였던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10위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이후 6개 대회에서 컷 탈락 두 번에 최고 성적이 공동 35위였을 정도로 투어 일정 중단 이전의 상승세가 끊겼다. 하지만 임성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정규 대회였던 윈덤 챔피언십 공동 9위로 반등에 성공했고, 투어...
황정음, 이영돈과 이혼 전 46억 주택 매입…홀로서기 준비했나 2020-09-04 08:40:42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고,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것으로도 알려졌다. 2002년 그룹...
시니어투어 폭격하는 '지천명 막내들'…미컬슨, 데뷔전서 우승 정조준 2020-08-26 10:27:41
챔피언스 투어에 데뷔한 최경주(50)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와 더블보기도 1개씩 기록한 것. 4타를 줄인 최경주는 공동 3위에서 단독 5위(11언더파 131타)로 내려오면서 미컬슨을 6타 차이로 추격했다. 챔피언스 투어에선 루키 돌풍이 일반적이다. 정규투어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특급 루키는 다르네…셰플러 '59타' 2020-08-23 18:16:46
됐다. 2017년엔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커리어빌더챌린지 3라운드에서 59타를 쳤고, 2018년에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윈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9타를, 지난해에는 케빈 채플(미국)이 밀리터리트리뷰트 2라운드에서 59타를 기록했다. 셰플러는 “올해 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됐을 때 텍사스 댈러스에서 친구들과 골프...
PGA 투어 꿈의 타수 59타 기록.. 5년 연속 등장 2020-08-23 17:40:01
투어 역대 12번째다. 특히 최근 5년간 매년 60타 미만 기록이 나왔다. 2016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짐 퓨릭(미국)이 58타를 쳤다. 58타는 역대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2017년에는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9타를 기록했다. 당시 23세였던 토머스는 역대 최연소 59타 기록을 보유하고...
'8억2000만원에 이어 5200만원'…도박판 뒤흔든 콜린 모리카와 2020-08-11 16:29:05
관계자는 "4만4000달러는 MGM이 지금까지 골프 대회에서 내준 배당금으로는 최고액"이라고 말했다. 모리카와는 대회 직전 배당률은 33/1에 그쳤을 만큼 우승을 예상한 도박사는 많지 않았다. 모리카와가 도박사에게 대박을 안겨준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일리노이 주에 사는 한 도박사는 지난달 열린 위크데이 챌린지...
최경주, 시니어투어서 무난한 데뷔전 2020-08-03 17:44:48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에 출전한 ‘탱크’ 최경주(50·사진)가 데뷔전에서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3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힐스CC(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잭 니클라우스, 젊은 선수들에 '쓴소리'…"배부른 요즘 선수들 프로의식 부족" 2020-08-02 17:41:33
니클라우스(80·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요즘 선수들에게서 ‘프로 의식’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상금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진 덕에 적당히 해도 연간 수백만달러를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는 현실에 안주한다는 것이다. 2일 골프채널 등 전문매체에 따르면 니클라우스는...
잭니클라우스 쓴소리 "배부른 요즘 선수들, 열심히 운동 안해" 2020-08-02 13:25:44
잭 니클라우스(80·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따끔한 쓴소리를 했다. 상금 규모가 커져 적당히 활약해도 연간 수 백만달러를 챙길 수 있는 탓에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실종됐다는 지적이다. 니클라우스는 지난 30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이삭 15년 만에 우승…2부 스릭슨투어 13언더 2020-07-30 16:20:44
최이삭(40·사진)이 2020 스릭슨(2부)투어 7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15년 만의 우승이다. 최이삭은 30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CC 서·동코스(파72·6720야드)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