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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펑펑 운 입단 12년차 MVP 한선수 "우승했으니 10점 만점" 2018-03-30 22:25:08
곽승석을 껴안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엉엉 울었다. 이런 그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절반에 가까운 13표를 얻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의 영광도 안았다. 경기를 마친 한선수는 "기분이 좋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것도 생각나더라"며 "10년 넘는 세월이 짧지 않잖아요. 만감이 교차하면서 감정이 벅차올랐다"며...
대한항공, 프로배구 출범 후 챔프전 첫 우승…MVP 한선수(종합) 2018-03-30 20:42:43
가스파리니(9표), 곽승석(6표), 무효(1표)를 앞섰다. 세트 스코어가 보여주듯이 대한항공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대한항공은 블로킹(6-2), 서브(7-0)에서 현대캐피탈을 압도했다. 범실은 20-21로 오히려 대한항공이 적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박기원 감독이 경기 전 예고한 대로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와 세터...
'1패 뒤 2승' 박기원 감독 "이게 바로 한선수의 힘" 2018-03-29 09:32:06
가스파리니와 레프트 정지석, 곽승석 등 측면 공격을 주로 활용했던 한선수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프 3차전에서는 센터 공격 비율을 크게 늘렸다. 대한항공 센터 진상헌(10점)과 진성태(8점)가 18점을 합작하면서, 대한항공의 공격을 더 활발해졌다. 이날 대한항공은...
'센터 활용도까지 높인' 대한항공, 1승만 더하면 첫 챔프전 우승 2018-03-28 20:39:05
대한항공은 4-3에서 곽승석의 후위 공격과 가스파리니의 퀵 오픈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문성민의 네트 터치로 한 점을 더 추가한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오픈 공격과 정지석의 서브 득점으로 8-3까지 달아났다. 평정심을 잃은 현대캐피탈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였다. 이날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22점)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27 15:00:04
180327-0213 체육-0017 09:17 곽승석·정지석, 공수 완벽한 레프트…봄 배구 맹활약 180327-0231 체육-0018 09:37 독일전 앞둔 브라질 치치 감독 "1-7패배 당시, 아내가 울었다" 180327-0257 체육-0019 09:52 스포팅뉴스 평가 커쇼 1위·오타니 30위·류현진 90위 180327-0284 체육-0020 10:07 삼파올리 아르헨 감독 "메시,...
[ 사진 송고 LIST ] 2018-03-27 10:00:01
03/26 19:29 지방 이재림 곽승석 뚫는 문성민 03/26 19:29 지방 이재림 저 공의 목적지는 03/26 19:29 지방 이재림 문성민 스파이크 03/26 19:29 지방 이재림 챔피언 향해서 강타 03/26 19:32 지방 이재림 작전 지시하는 최태웅 감독 03/26 19:32 지방 이재림 박기원 감독 작전 지시 03/26 19:38 서울...
곽승석·정지석, 공수 완벽한 레프트…봄 배구 맹활약 2018-03-27 09:17:19
곽승석·정지석, 공수 완벽한 레프트…봄 배구 맹활약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에 화력까지 뽐내…대한항공의 힘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태웅(42) 현대캐피탈 감독은 "확률상 대한항공이 서브나 리시브에서 흔들릴 때가 올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레프트 곽승석(30)과 정지석(23)의 기세는...
'가스파리니 31점'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완승…챔프전 원점 2018-03-26 20:45:53
대한항공은 마침내 22-22 동점을 이뤘다. 곽승석의 중앙 후위 공격으로 23-23을 만든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포인트로 승부를 24-24 듀스로 끌고 갔다. 정지석의 디그에 이어 곽승석의 재치 있는 밀어 넣기 공격으로 리드를 잡은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마지막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changyong@yna.co.kr...
'마지막에 웃은 문성민'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 혈투 승리 2018-03-24 21:41:15
이 사이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가스파리니, 곽승석의 측면 공격과 센터 진성태, 진상헌의 속공을 고르게 섞으며 2세트를 따냈다. 최태웅 감독은 3세트에서 0-2에서 문성민의 백어택이 대한항공 블로킹 벽에 막히자 결단을 내렸다. 문성민이 아닌 주전 세터 노재욱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대신 코트를 밟은 이승원은 0-3에서...
'한풀이' 나서는 대한항공 "체력 바닥났지만 분위기 탔다" 2018-03-22 22:40:03
특히 곽승석은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서브로 결정적인 상황마다 삼성화재의 리시브 라인을 뒤흔들어놨다. 박 감독은 "곽승석의 서브 기술이 좋아 때로는 리듬을 빠르게, 느리게 바꿀 수 있다. 그게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년 연속 챔프전에 올랐지만, 플레이오프를 3차전까지 치르느라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