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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징계' GS건설…주가 오르는 3가지 이유 2023-08-28 17:48:11
영업을 정지시키겠다는 기간은 8개월인데, 재작년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로 9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의 영업정지 기간과 같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우리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1등 기업이 이래선 안 된다, 정신 제대로 차려야 된다는 신호를 확실히 보낸 겁니다. 국토부 직권으로 처분...
광주 고려인마을, 항일 무장투쟁 이끈 김경천 장군 연보 발간 2023-08-27 16:44:27
이끈 김경천 장군의 연보가 나왔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27일 김경천 장군의 연보를 정리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 장군의 연보는 김병학 고려인문화관장이 수년 동안 작업해 정리한 것으로, 국내 최초라고 고려인마을은 설명했다. 고려인마을은 오늘 30일 오후 2시 특별전 및 기념세미나를 열어 김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릴...
선열 100人 독립유공자로 기린다 2023-08-14 18:25:41
표창), 부산공립여고보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을 지지하는 동맹휴교를 주도한 박재선(대통령 표창), 경남학도 전력증강 국방경기대회에서 민족 차별적 편파 판정을 일삼은 일본인 장교 노다이 겐지를 응징한 김영조(애족장), 중국 상하이에서 친일파 수괴인 이갑녕 상하이조선인민회 회장을 처단한 김현수(애국장) 선생 등도...
허리춤에 손도끼 차고 조용히 도서관 활보한 50대 체포 2023-08-07 16:32:51
경기도 광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시립도서관을 드나든 정신질환자가 7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날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8시45분쯤 광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허리춤에 등산용 손도끼를 소지한 채 내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학생들 싸움 말린 교사 무혐의 처분…학부모 반발해 '재정신청' 2023-08-04 14:37:08
재정신청을 지난 1일 광주고등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정신청이란 고소·고발인이 검찰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법원이 대신 판단을 내려 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법원은 학부모의 재정신청을 '이유 있다'라고 판단하면 검찰이 불기소 판단을 뒤엎고 공소를 제기하도록 결정할 수 있다. 윤 교사는 지난해 4월...
광주 아파트서 7개월 추정 남아 숨진 채 발견…30대 친모 중태 2023-07-17 20:44:07
3시57분께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A씨는 유서를 남기고 이 아파트 6층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출산 이후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신임 회장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2023-07-15 17:17:26
경영대학원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의 발전은 경제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라며 "ICSB는 이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CSB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경남 진주와 광주에서 개최한 ICSB 콘퍼런스에는 48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10~11일 이...
아프로알앤디, 첨단장비·숙련 인력·프로 서비스정신 3박자 갖춰 신뢰성 검사 분야 '우뚝' 2023-07-10 15:57:51
정신 등이 꼽힌다. 이 회사는 번 돈의 대부분을 첨단장비와 시설에 투자해왔다. 이 회사는 엑스레이장비 초음파장비 전자현미경은 물론 진동시험기 소음측정기 집속이온빔장비(FIB) 등을 갖추고 있다. 예컨대 기차 바퀴에 결함이 생기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비파괴검사 장비인 엑스레이나 초음파장비...
전자발찌 찬 채로 아동성범죄…'심신미약' 주장 2023-06-25 13:44:52
성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결국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신상 공개 10년, 아동 관련 시설 등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심신미약' 안 통했다…전자발찌 차고 아동 성범죄 30대 징역형 2023-06-25 11:27:44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3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13세 미만 아동을 위협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당시 김씨는 동종전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불과 7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까지 차고 보호관찰 중이었으나 또 범행을 저질렀다. 아동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