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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미국은 무역적자 줄이려 환율조작 경고하지만…달러화가 기축통화인 한 불가피한 측면도 2017-04-24 09:00:13
3명이 기존 ‘무역촉진법 2015’에 환율조작 부분을 넣어 발의한 데서 유래한다. 이 법에 걸린 나라는 미국 기업들의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국의 투자가 금지되면 일파만파의 파장이 일어난다. 해당국에 들어간 외국 자금은 빠져나간다. 자금시장, 주식시장은 즉각 ‘멘붕’ 상태에 빠질 것이다....
"환율조작국 면했지만 불확실성 여전" 2017-04-17 09:23:53
10월 종합무역법과 교역촉진법 두 기준에 따라 환율조작국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이 두 법안에서는 `현저한 대미 무역흑자`와 `상당한 경상흑자`, `지속적 일방향적 시장 개입` 등 세가지 요건에 모두 충족됐을 때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 우리나라는 이 중에서 경상흑자와 대미무역흑자 부분이 충족돼 현재 중국과 일본...
美, 강도 높은 통상압박 예고...불확실성 `여전` 2017-04-16 16:30:37
대해서는 종합무역법상 `환율조작국`이나 교역촉진법상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심층분석대상국 요건인 현저한 대미 무역흑자, 상당한 경상흑자, 지속적 일방향 시장개입 등 심층분석대상국 등 3개 중 2개를 충족할 경우에는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
美, 韓 환율 관찰대상국 분류 유지…中도 조작국 지정 안해(종합2보) 2017-04-15 14:02:15
등 6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교역촉진법상 미국은 ▲ 현저한 대미 무역흑자(200억 달러 초과) ▲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GDP 3% 초과) ▲ 지속적 일방향 시장개입 등 3대 요건을 기준으로 환율조작국(심층분석대상국)을 지정한다. 미국은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환율보고서를 발표한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환율조작국 지정' 한숨 돌린 중국…한국도 가능성 낮아져 2017-04-09 18:50:29
나온다.미국 재무부는 2015년 제정된 교역촉진법에 따라 이달 중순께 환율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한다. 법에는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도록 돼 있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과거에도 최장 20일까지 환율보고서 제출이 지연된 경우가 있었다.교역촉진법에 따르면 △현저한 대미무역흑자(200억달러...
[美中 정상회담] 中 환율조작국 우려 해소…한국도 지정가능성 줄어 2017-04-08 13:51:48
미국은 2015년 제정된 교역촉진법에서 환율조작국 기준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은 현저한 대미 무역수지 흑자(200억달러 초과),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GDP 대비 3% 초과),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GDP 대비 순매수 비중 2% 초과)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교역대상국을 분석해 환율보고서를 작성한다. 3개를 모두...
트럼프 첫 환율보고서 촉각…中·대만·韓 환율조작국 지정하나 2017-04-06 17:20:25
6일 미국 교역촉진법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6개월에 한 차례씩 미국 의회에 미국 주요 무역상대국의 환율 조작 여부를 모니터링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재무부는 마지막으로 지난해 10월 14일 미국 의회에 환율보고서를 제출했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처음인 이번 환율보고서 제출 시한도 오는 14일로...
한은 "美中日 환율갈등 심화…긴장관계 지속할 수도" 2017-04-02 12:00:22
교역촉진법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작지만,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는 작년 10월 환율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독일과 함께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완화적 통화정책 계속 끌고 갈 것" 2017-03-30 19:01:41
지정할 가능성에 대해선 “현행 미국 교역촉진법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작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g20(주요 20개국) 회의에서 미 재무부 장관이 각국 환율 정책의 투명성을 강조했다”며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이주열 총재 "양적완화 고려할 상황 아니다" 2017-03-30 14:58:16
이 총재는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에 대해서는 앞서(23일) 한국은행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던대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현행 미국 교역촉진법 기준으로 지정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조금 경계는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자금의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