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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퇴장 속 '국가교육위법' 상임위 통과 2021-06-10 17:48:23
되면 여당이 추천할 수 있는 위원은 4명에서 5명으로 늘게 된다. 국민의힘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정부 여당이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 위원회를 출범시켜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교총은 “친여 성격의 법안이 일방적으로 처리됐다”며 “설립 단계부터 국가교육위는 정당성을 잃게...
오는 8월 '줌' 유료화…교사들 "교육당국이 비용 지원해야" 2021-05-17 14:29:58
고교는 61.6%로 나타났다. 교총은 “교사들은 줌이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 없고, 초등의 경우 전담수업 때도 담임이 호스트 기능만 넘겨주면 학생들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필요가 없는 등 쉽고 편리해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공공 LMS에 추가된 화상수업 기능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교총은 “조사...
부산·인천도…해직교사 특채 논란 전국 확산 2021-05-12 17:21:18
주장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인천 등 모든 지역의 특채에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정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병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혹이 제기된 교육청들은 “합법적인 채용이었다”고 반박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전 교육감 시절 지역사회...
[숫자로 읽는 세상] 교사 반발, 대입제도와 엇박자…벌써 삐걱거리는 고교학점제 2021-05-10 09:01:02
거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국 중등교원 921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관련 현장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교원의 94.88%가 이 방안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정시 확대’ 기조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고교학점제를 시행해도...
교사 반발, 대입제도와 엇박자…벌써 삐걱이는 고교학점제 2021-05-02 17:53:5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국 중등교원 921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벌인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관련 현장 설문조사’ 결과, 응답 교원의 94.88%가 이 방안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교총 측은 “정규 교원과 교실 확충 등 고교학점제 여건 조성을 위해 갈 길이 먼 상황에서 무자격 교원 양산부터 추진하느냐”고...
보수단체 "가족 해체 가속화 우려" 2021-04-27 18:04:25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교총연합은 “이 같은 계획이 전통적 가정과 가족의 해체·분화를 가속화하지 않도록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계획은 자녀의 성(姓) 결정 방식을 부모가 협의해 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변화에 따라 ...
조희연 '교사 특채' 논란…교육계 "즉각 사퇴" vs "표적 감사" 2021-04-26 14:29:47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사정당국이 명명백백하게 수사하고, 위법사항이 확실하게 밝혀질 경우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내놨다. 이들은 전국 직선 교육감의 보은인사와 과도한 인사 남용 의혹에 대한 교육부의 전수조사도 요청했다. 진보 성향 교육시민단체들은 조 교육감 수호에 나섰다. 서울교육지키기...
"文정부 교육개혁 앞장 선다더니" 조희연, 불법적 특별채용 자행 2021-04-24 02:21:49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교원 채용에 온갖 특혜와 위법이 판쳤다"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총과 서울교총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공정과 정의가 아닌 야합과 불법으로 얼룩진 사안으로 관련 건에 대해 사정당국이 명명백백하게 수사하고...
교대 통폐합 '도미노' 오나…교육계 갈등 확산 2021-04-23 17:07:18
교총회관에서 ‘교대-일반대 통합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부산대와 부산교대 총장 등 일부 인사가 직접적 이해 당사자인 재학생, 직원 및 동문을 배제한 채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통합 철회를 촉구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학교 통합이 이뤄진다면 독립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이 없어질 것”이라며...
"교사 95%, 교원·공무원 재산등록 의무화 반대" 2021-04-18 10:57:23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 13∼15일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6천626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원·공무원의 재산등록 의무화에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95.2%(6천306명)에 달했다. 반대 이유(복수응답 2개)로는 가장 많은 65.4%가 `전체 교원과 공무원을 잠재적 범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