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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김승연 등 사면 건의 예정…"사법판단 끝난 기업인 기회줘야" 2016-07-12 18:05:24
이재현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가장 유력한 후보엔 김승연 회장이 꼽힌다. 이미 사법적인 판단이 끝난 데다 작년에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김 회장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투자를 확대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가속도 붙은 광복절 특사…한화·CJ그룹 등 기대감 커진 재계 2016-07-12 09:21:44
한화 瀏?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김승연 회장의 경우 2019년 2월까지 집행유예 상태에 있다보니 경영 전면에 나설 수 없고 따라서 대형 해외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최 부회장은 2014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확정받고 현재까지 3년 3개월째 수감...
광복절 특사로 '국민통합'…대구공항 이전 'TK 달래기' 2016-07-11 18:27:20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업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재상고 포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상고를 포기하면 형이 확정돼 정부가 추진 중인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의 건강이...
박 대통령 "광복절 특사, 좋은 생각" 2016-07-09 02:38:33
중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 부회장도 사면 대상으로 거론된다. 탈세 등으로 기소된 이재현 cj 회장과 조석래 효성 회장은 판결이 확정되지 않아 사면 대상이 아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에셋증권, 14일 강남센터·삼성역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2016-06-13 15:38:52
진행한다. 1부에서는 구본상 앤드비욘드 투자자문 대표가, 2부에서는 정환종 밸류시스템 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 시황을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각각의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삼성역지점 세미나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강남센터지점(02-3475-0700),...
울산현대, 서부·삼일초 축구클리닉 실시 2016-05-13 12:09:19
운영된다. 이날 서부초에는 김치곤, 구본상이 월계초에는 정현철, 유동곤이 참가해 150여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은 먼저 스트레칭, 축구 기본기 수업 등 체육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체육수업 이후에는 토크 콘서트와 사인회를 통해 학생들과 선수들이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울산과...
LIG 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 7천만원 전달 2016-04-19 09:26:13
함께 마련한 이번 발전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 훈련을 비롯해 제6회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등에 활용된다. LIG는 2012년 구본상 전 부회장이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을 맡는 등 장애인 축구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왔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3·1절 맞아 재소자 650여명 가석방…재계·정치권 유력인사 빠졌다 2016-02-28 18:18:26
29% 많다.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등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권 인사들은 대상에서 제외됐다.가석방은 법무부가 일선 교도소에서 선별된 심사 대상자를 가석방심사위원회에 상정하면 심사위가 형 집행률, 행형 성적, 재범 우려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하고 장관이 이를 재가하는 절차를...
정치인·경제인 가석방 '역차별' 없앤다 2015-11-29 19:00:33
기준으로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징역 3년6월)은 형기의 74%,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징역 4년)은 77%를 채운 상태다.법무부의 이 같은 방침은 국내 교정시설의 과밀화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 8월 기준 국내 51개 교정시설의 정원은 4만5490명이지만 수용하고 있는 인원이 5만4347명에 달해 수용밀도가 117%에 이른다....
정부, 가석방 기준 완화한다…정치인·경제인 포함되나 2015-11-29 09:31:02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징역 3년6개월)은 형기의 74%,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징역 4년)은 77%를 채운 상태다.정부가 가석방 기준을 완화한 것은 교도소 과밀화 문제가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올 8월 기준 국내 51개 교정시설의 정원은 4만5490명인데 수용된 인원은 5만4347명으로 수용밀도가 11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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