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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모차르트·멘델스존의 '봄 선율' 2020-05-12 17:26:38
2위)했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국립음악대학원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안종도는 이날 첫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유영욱, 피터 오브차로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유영욱은 2007년 독일 본에서 열린 베토벤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연세대 최연소 음악대학 교수로 임용...
백건우와 함께하는 '황제' 협주곡…한경필, 새봄 베토벤 향연 2020-02-11 17:35:54
신춘음악회 프로그램으로 골랐다”고 말했다. 올해 한경필은 신춘음악회로 시작하는 정기공연 외에도 다음달 3일 국립합창단이 기획한 3·1절 기념연주회 ‘아리’로 올해 첫 무대에 오른다. 홍 감독은 “지난해 새로운 단원 선발과 도전적인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의 기반을 닦은 만큼 올해는...
조우식 피아노 독주회…오는 19일 금호아트홀연세 2020-02-04 09:34:58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 이음기획이 주최하고 대전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환상곡 3번(K.397)’과 낭만시대 작곡가지만 고전주의를 고수했던 브람스의 대곡, ‘헨델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Op.24)’ 및...
재독 작곡가 박영희, '베를린 예술대상' 수상 2020-01-12 17:23:45
이번이 처음이라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베를린 예술대상은 음악, 순수미술, 건축, 문학, 공연예술, 영화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1개 부문에 대해서만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1만5000유로(약 2000만원). 시상식은 오는 3월 18일 독일예술원에서 베를린 시당국 및 예술계 주요 관계자, 정범구 주독일 대사 등이 참...
‘믹스나인 출신’ 김민경, 뉴아→클래시로 활동명 변경 2019-12-20 07:53:30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농부사관학교2’의 모든 음악을 담당한 음악감독 임민주와 작곡가 이건호, 기타리스트 김희남이 함께 완성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시의 ‘니가 궁금한거야’를 비롯해 가수 아미의 ‘Here I am(히어 아이 엠)’, 유현우의 ‘너, 나, 우리’가 수록되어 있다. 한편 ‘농부사관학교’는 국내 유일...
한국이 낳은 마에스트라 김은선…美 메이저 오페라 '禁女의 벽' 깼다 2019-12-06 17:10:44
일이다. 한국인이 세계 주요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을 맡는 것은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오페라(현 파리 국립오페라) 음악감독을 지낸 지휘자 정명훈에 이어 두 번째다.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한 김은선은 2003년 연세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서 지휘로 전향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 오페라 지휘 과정을 거쳐 2008년...
지휘자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차기 음악감독 내정 2019-12-06 10:54:44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한 김은선은 연세대 대학원에서 지휘로 전향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 오페라 지휘 과정을 거쳐 2008년 지저스 포페즈 코보스 국제 오페라 지휘자 콩쿠르서 1등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스페인 왕립오페라극장, 스페인 왕립음악학교에서 주빈 메타의 보조지휘자로 활약했고 유럽...
피아니스트 권주희, 1월3일 세종문화회관서 독주회 개최 2019-12-02 15:39:16
주최하고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1번을 비롯해 멘델스존, 코넬리 및 라흐마니노프 등 각 시대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그녀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권주희는 선화예중·고를 거쳐 이화...
양고우니 피아노 독주회…12월2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9-12-02 15:36:28
대학교 음악대학 및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독주회 1부에서는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Op.142의 4곡이 연주된다. 2부에는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6개의 악흥의 순간‘(Six Musical Moment, Op.16)이 준비되어 피아니스트 양고우니의...
5000억 투자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정원미달 속출 '비상' 2019-11-19 17:14:20
1단계 사업에 이어 5개 대학을 추가로 유치하는 2단계 사업 완료 시기를 계속 미뤄 2023년으로 조정했지만 이마저도 달성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러시아 국립음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컨서바토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대학 등을 유치하려던 계획도 최근 무산됐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