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남중국해 외국인 구금' 강행에 필리핀 "무시"…긴장 고조(종합) 2024-06-15 19:50:59
초음속 대함미사일 기지를 건설하고 자국이 자원 개발권 등을 갖는 남중국해 대륙붕 범위를 넓혀달라고 유엔에 신청하는 등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필리핀 어민들에게 중국 방침과 관계 없이 남중국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계...
나토, 내달 정상회의서 매년 55조 우크라 지원 합의 추진 2024-06-13 18:36:34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7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적 재정 지원 약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에 매년 총 400억 달러 지원을 기준선으로 두는 장기적 재정 약속을 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토...
[시론] 게임체인저 영일만 석유를 꿈꾼다 2024-06-13 18:19:55
안보는 국방뿐만 아니라 식량, 에너지 등 국가의 안위를 불안하게 할 수 있는 요인은 모두 그 대상이 된다. 그중에서 국방이나 식량안보는 방위산업 육성이나 식량 자급률 제고 등을 통해 그나마 국내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반면 에너지 안보는 국내 부존자원이 부족한 탓에 해외 자원개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히,...
유용원 "ROTC 지원율 회복 위해 복무기간 단축 검토" 2024-06-06 13:21:33
전 대통령이 타국 국방에 미국의 자원 투입을 크게 꺼리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 만한 협상이란 게 유 의원의 분석이다. 최근 한경이 기획 보도한 ‘군 중견 간부 이탈’ 문제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우선 일반 병과 복무기간 차이가 커지면서 지원자가 줄어든 학생군사교육단(ROTC) 제도부터 손보겠다는 설명이다. 유 의원은...
군대 경험이 혁신 아이템으로…'창업 요람' 거듭난 軍 2024-05-28 18:43:55
“국방, 의료, 방제, 자원재활용 등의 분야에서 사업 아이템이 나왔다”며 “여기에 드론,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신 산업기술이 적용된 게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대상은 혈액 검사용 무인 AI 로봇 채혈기를 고안한 계룡대근무지원단의 ‘아이브’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이나 국제사회 전투...
구직자·우량기업 잇는 국민은행 ‘KB 굿잡’ 취업박람회 개막 2024-05-27 15:10:46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방전직교육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 한국폴리텍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교육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및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한국전파진흥협회-현대로템, ‘K-방산 AI모델 개발과정’ 클레스메이트 모집 2024-05-27 10:00:31
국방데이터를 가공·활용하여 국방산업 및 시스템의 특성을 이해하고 취급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훈련하여 국방·방위산업의 인공지능 분야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본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중 신규 선도기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선도기업인 현대로템과...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하셨다. 가족들로부터 진정한 '도덕 교육'도 받았다. 그들은 내게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많이 가르쳤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존중심을 가지고, 품위와 예의로 대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다. 그런 믿음이 결국 상당 부분 나의 공직에 대한 철학과 신념이 됐다. -연방 상원의원이 된다면...
마크롱 누벨칼레도니 착륙…"소요 진정되길, 미래 얘기할 것" 2024-05-23 09:33:16
떨어진 라톤투타 국제공항에 내무장관, 국방장관, 해외령 장관과 함께 착륙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취재진에 "주민과 연대하고 가능한 한 빨리 평화, 평온, 안전이 복원되는 것을 보는 게 나, 우리 장관들, 우리 정부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누벨칼레도니는 프랑스를 지지하는 세력과 분리독립을 선호하는 세력의 물리적...
강원도 軍부대 떠난 곳에 체육·관광시설 들어선다 2024-05-22 17:40:45
신속한 매각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이전과 재배치로 강원도 내 미활용 군용지는 13개 시·군에 2.05㎢(축구장 면적의 288개) 규모에 이른다. 도와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주민 체육시설 등의 조성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