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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MG손보 부실원인은 새마을금고…사모펀드로의 매각 안돼" 2022-04-14 14:23:24
사무금융노동조합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와 관련해 "사모펀드로의 매각을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무금융노조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과거 10년 전의 매각과정을 복기해보면, 실질적인 대주주였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노동조합의 증자 요구에 대해 무시로 일관했고, 중앙회의 인사농단과 ...
'부실' MG손보 운명은…공적자금 규모 등 정리비용에 따라 좌우 2022-04-13 20:45:25
2001년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고 근화제약에 매각돼 사명을 그린화재(그린손해보험)로 변경했다. 2012년에도 부실금융기관에 지정된 후 새마을금고로 주인이 바뀌었으며 2020년에는 현재의 JC파트너스가 대주주가 됐고, 또다시 부실금융기관이라는 멍에를 썼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48조원` 서울시 금고 지기는 누구?…신한·우리·국민 3파전 2022-04-12 16:51:22
접수했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25점)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0점) ▲시민의 이용 편의성(18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8점)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7점) ▲그 밖에 사항(2점) 등 6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엔 특히...
"48조 서울시금고 잡아라"…시중은행 3파전 2022-04-11 17:17:19
시금고 유치전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국민은행 3파전으로 펼쳐진다. 서울시가 11일 시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한 우리 국민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금융 전문가와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꾸려 제안서를 평가한 뒤 이달 중 시금고 은행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금고로...
MG손보 경영개선 계획 '퇴짜'…내달 부실금융기관 지정 가능성 2022-03-30 17:35:18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악순환에 빠졌다”고 했다. 새마을금고와 우리은행 등 JC파트너스에 자금을 댄 주요 재무적투자자(LP)들도 추가적인 자금 지원에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G손보는 2018년에도 RBC가 100%를 밑돌면서 이듬해 1000억원을 수혈받았다. 이 중 새마을금고가 300억원, 우리은행이 200억원을...
[동해안 산불] 새마을금고, 피해 복구 성금 7억원 기부 2022-03-14 13:53:48
추가 제작해 기부했다. 새마을금고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진, 삼척 소재 고객들을 위해 긴급자금 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 금융지원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한 마음, 한뜻으로 모은 새마을금고의 정성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동해안 산불] 2금융권, 산불 재난지역에 성금·금융지원 2022-03-07 11:12:00
말했다. 새마을금고도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지역, 강릉과 동해 지역 등 피해를 당한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산불 피해 고객에게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자동차 등록때 산 `채권` 미환급금, 내달부터 `온라인 환급` 2022-02-27 13:05:40
각 지자체의 금고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는데, 다음달부터는 이들 금고 은행의 홈페이지나 모바일웹을 방문해 온라인으로 상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대구 지역 대구은행은 시스템 정비를 마친 뒤 상반기 중 온라인 상환을 시작한다. 현재는 지자체가 고시·공고만 하고 채권 보유자에게 개별적인 안내는 하지 않아...
[우크라 일촉즉발] 서방, 대러 제재 쏟아냈지만 실효엔 의문 2022-02-23 12:16:01
제재 명단에 올렸다. 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면 해당 법인과 개인이 미국 내에 보유한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이나 개인이 이들과 거래할 수 없다. 일부 국영은행 고위 관계자나, 금융·경제계에 포진한 푸틴 대통령의 측근도 제재 대상으로 삼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에도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
"사모펀드 M&A용 실탄 100조…2~3세 기업인, 활용법 모색해야" 2022-02-15 17:14:22
전문가를 꿈꾸다가, 증권사에 입사했다. 2006년 새마을금고로 옮긴 뒤에는 PEF 운용사에 자금을 대는 LP(출자자) 업무를 하는 등 대체투자에서 한우물을 파고 있다. 그는 PEF와 경영진의 협업을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사례들을 지켜보면서 PEF의 역할을 연구하게 됐고 자신의 투자 경험을 묶어 최근 《100조를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