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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 5일 나눔의 집 방문 2017-07-04 14:32:04
피해자인 하점연(95)·박옥선(93)·김군자(91)·이용수(89) 할머니를 면담한다. 나눔의 집에는 10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으나, 다른 할머니들은 몸져누워있거나 병원 치료 중이어서 이날 만남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나눔의 집은 설명했다.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 퀸즈 26선거구...
[투표현장] "日에 당당히 맞설 대통령" 위안부 피해할머니도 '한표'(종합) 2017-05-09 14:39:19
애초 박옥선(93), 김군자(91), 하점연(95) 할머니도 오전에 함께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나눔의 집에 함께 거주하는 김순옥(95) 할머니가 병세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장애인용 승합차를 이용하지 못해 동행하지 못했다. 세 할머니는 오후 2시 따로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소중한 한 표`…다음 세대 위한 백발의 손길들 "불편한 몸 이끌고 투표소行 잇따라" 2017-05-09 11:07:01
투표소를 찾았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90)·김군자(91)·하점연(95) 할머니를 비롯해 올해 만 110세의 김소윤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는 "일본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꼭 투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뒤 투표소를 향했다. 더불어 "이번에 당선된 대통령은...
[투표현장] "日에 당당히 맞설 대통령 뽑겠다" 위안부 피해할머니도 '한표' 2017-05-09 09:30:28
대통령 선거로, 꼬박꼬박 투표에 참가했다. 애초 김군자(91), 하점연(95) 할머니도 함께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나눔의 집에 함께 거주하는 김순옥(95) 할머니가 병세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장애인용 승합차를 이용하지 못해 오후에 별도로 투표하기로 했다.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10명...
[재시동 건 한·일 관계 정상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사전협의 왜 안했나", 외교 차관 "후속조치 의견 주시면 반영" 2015-12-29 18:04:55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의 김군자 할머니는 “피해 당사자가 있음에도 정부가 합의한 것은 인정할 수 없다”며 “개인적 배상과 합의를 받게 해 달라”고 주장했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이번 합의를 1회성으로 끝내지 않겠다”며 “후속 조치에...
'신화방송' 에릭-이민우, 모영광 군 실종사건 피해자 만나…'울컥' 2013-12-23 11:23:18
김군자 할머니의 갑작스런 고백에 에릭과 이민우는 말을 잇지 못했고, 부산 출신이었던 정은지는 친동생이 모영광 군과 비슷한 또래기에 당시 사건을 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군자 할머니는 “사람들이 제발 허위 전화를 안 하면 좋겠는데 ‘돈 얼마 주면 알려주겠다’며 계속 전화가...
‘신화방송’ 에릭-민우, 모영광 어린이 실종사건 피해자 만나…‘씁쓸’ 2013-12-23 10:57:38
김군자 할머니의 갑작스런 고백에 에릭과 이민우는 말을 잇지 못했고, 부산 출신이었던 정은지는 친동생이 모영광 군과 비슷한 또래기에 당시 사건을 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군자 할머니는 “사람들이 제발 허위 전화를 안 하면 좋겠는데 ‘돈 얼마 주면 알려주겠다’며 계속 전화가...
[코스닥 기업공시] (27일) 매일유업 등 2013-11-28 04:15:37
▲우리로광통신=최대주주 김군자 외 3명이 인피온에 보유주식 200만주를 양도하기로 계약. ▲태창파로스=김서기 전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협의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원심을 파기하고 피고인에게 징역 1년 확정. ▲한스바이오메드=자사주 46만9500주를 처분키로 결정. ▲kg이니시스=강남세무서가...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가 지분 13.88% 상속세 물납 2013-10-08 11:13:13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인 김군자 씨는 상속세 납부(물납)로 보유 주식이 96만3671주(지분 13.88%)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변동 후 김 씨의 보유 주식은 242만8134주(34.99%)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 지분율 28.85%로 낮아진다" 2013-09-30 16:00:31
내달 2일까지 주식 96만3천671주를 상속세로 내면 최대주주 김군자 외 3인의 보유 주식은 200만2천528주(28.85%)로 변경된다. 우리로광통신은 "잔여 주식에 대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매각상대방과 시기, 방법 등 구체적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