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잘나가던 중년 임원, 창업 꿈나무로 다시 뛴다 2023-12-05 19:01:47
공한다. 두 기업도 재단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거쳐 최근 경진대회에 입상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사회 경험을 갖춘 중년 창업가들이 같은 호흡으로 서로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50플러스재단 창업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대훈/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3兆 당근'에도 불발…수도권 매립지 다시 물색 2023-12-04 18:29:01
불안을 최소화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서용칠 연세대 환경공학부 명예교수는 “어떤 지자체장도 매립지를 받겠다고 나서지 못하는 정치적 문제가 돼버린 상황에서 공모에 들어가기 전에 주민을 설득할 만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인사] 한국서부발전 ; 국방부 ; 덕성여대 등 2023-12-04 18:25:28
노정식▷남양주 SPC 파견 전순철 김병현▷발전회사협력본부 파견 황수연▷청라에너지 파견 손광준▷신평택발전 파견 손성기▷세남노이 수력 O&M 파견 김대훈 ◈국방부◎임용▷인사복지실장 김수삼 ◈덕성여대▷기획부처장 이형규 ◈비즈워치▷대표이사 김춘동▷경영전략본부장 김상욱▷편집국장 양효석▷산업부장 양미영▷건설부동산부장...
"출마 안합니다"…총선 불출마 변 올린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3-11-30 15:12:18
"한 사람의 행정가이자 정치인으로서 더 좋은 성동, 그리고 더 나은 서울을 향해 변함없는 자세로 늘 곁에서 힘이 되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생활정치 전문가'로서 쌓은 이미지를 통해 차기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시 '2036 하계올림픽' 도전장은 냈는데… 2023-11-29 18:03:00
최종 신청과 개최지 선정은 2025년 이뤄질 예정이다.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인도 아마다바드-뉴델리, 중국 칭다오, 인도네시아(도시 미정), 튀르키예 이스탄불, 독일 베를린, 이집트 카이로, 멕시코 과달라하라-멕시코시티, 폴란드 바르샤바 등이 유치를 선언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지자체 경쟁력 순위, 경기도가 싹쓸이…서울 강남보다 앞서는 화성·평택·용인 2023-11-29 17:16:21
연구기획팀장은 "도시를 지탱하는 건 일자리와 제조업이고 이런 지탱산업이 유지, 발전되고 있는 게 '용화평(용인·화성·평택) 보유한 포함한 경기도"라며 "반대로 10여년 이상 제조업에서 발전을 보이지 못하는 부산은 산하 자치구도 쇠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하루 평균 70여명 유입…화성시, 내달 '인구 100만' 된다 2023-11-28 18:22:47
시민에게 ‘100만 화성, 100만 가지 정책 아이디어’란 이름의 정책 공모를 받고 있다. 특례시 출범에 앞서 행정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구청 신설도 추진 중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에는 구를 둘 수 있다. 나머지 특례시엔 모두 일반 구가 설치돼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시 '양품아' 전국 첫 공급 2023-11-28 18:11:46
아이사랑홈 인증’을 내년부터 부여한다. 이를 위해 주변에 유치원·병원 유무, 소음 저감 바닥재와 안전한 보행로 여부 등을 따지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인증 아파트에는 용적률 인센티브나 단지 내 어린이집에 서울시 육아지원사업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준다. 최해련/김대훈 기자 haeryon@hankyung.com
'○○농장' 택배 안에 샤넬백이…짝퉁 판매꾼, 딱 걸렸다 2023-11-28 11:16:46
김 단장은 “상표권을 침해한 가품의 밀수입 경로가 중국에서 베트남 등지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상표권 침해행위는 국가이미지 실추와 함께 공식 수입절차를 거친 정품 판매업자 및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저질 상품을 사는 소비자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행정전산망 '유지·보수 예산' 깎고 또 깎았다 2023-11-27 18:08:31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제출된 예산안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변동될 것”이라며 “정부 네트워크 장비 중 상당 부분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내년 예산이 증액됐고, 문제가 된 장비 사용 가능 연한도 앞당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훈/이상은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