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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남극 빙하후퇴 지역에서 해조류 발달 더뎌" 2023-08-16 09:51:42
성균관대학교 김정하 교수 연구팀은 2016∼2020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 마리안소만에서 바닷속 해조류 군락 생태를 조사했다. 마리안소만은 기후변화 때문에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지역으로, 1956년 이후 지금까지 바다와 닿아 있는 빙하의 경계선이 1.9㎞나 후퇴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16종의 해조류가 발견...
"여기 지배하면 우주 장악"…달아오른 달 패권 전쟁 2023-08-16 06:54:09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한다. 달 남극은 물과 얼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시오스는 "달에 있는 물과 다른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국가와 기업은 더 많은 로켓 연료를 만들어 화성보다 더 먼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큐어월드재단의 브라이언 위든은 악시오스에 "달을 지배하는 국가가...
러시아, 47년 만에 달 탐사선 쐈다 2023-08-11 19:00:26
달의 남극에 착륙해 1년 동안 달에 존재하는 물과 자원 등을 탐사할 계획이다. 11일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 2.1 로켓(사진)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했다. 보스토치니 기지는 중국 헤이룽장성(흑룡강성)에서 100㎞ 정도 떨어진...
러시아, 47년 만에 달 탐사선 발사…달 남극 착륙 시도(종합) 2023-08-11 16:25:51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로스코스모스는 이후 "가속 블록에서 분리된 루나-25에 대한 통제를 확보했다"면서 "탐사선이 오는 16일 달 상공 100km 궤도에 진입하고, 21일 달 남극 표면의 보구슬라우스키 분화구 북쪽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 사장은 연설에서 "우리는 이제 21일을...
러시아, 달 탐사선으로 물 찾는다…소련 시절 이후 47년만 2023-08-11 11:34:48
남극에 착륙해 1년간 달에 존재하는 물과 자원 등을 탐사할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 2.1v 로켓이 이날 오전 2시 11분(모스크바 기준=한국시간 오전 8시 11분)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러시아 47년 만의 달 탐사선 우주로 발사…남극 착륙 시도 2023-08-11 10:17:28
동쪽으로 5천550㎞ 떨어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로스코스모스는 루나-25의 비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오는 23일 달의 남극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러시아 우주탐사 책임자인 유리 보리소프는 발사 직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직원들에게 루나-25가 오는 21일 달의 남극에 착륙하는 모습을...
러, 반세기 만에 '달 탐사선' 쏜다 2023-08-07 22:20:11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로스코스모스에 따르면 루나-25는 달의 남극에 도달하는 최초의 탐사선이 될 예정이다. 착륙 후 1년간 달 표면에서 활동하게 될 루나-25는 연착륙 기술 개발, 달의 내부 구조 연구, 물을 포함한 자원 탐사 등의 임수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 당국은 발사일인 11일 새벽 발사장 남동쪽에 있는...
러, 금주말 달 탐사선 발사…1976년 이후 약 반세기만 2023-08-07 22:00:10
"달 남극에 첫 도달…1년간 탐사임무 예정"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가 약 반세기 만에 달 탐사에 나선다고 7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루나-25 달 탐사선을 발사할 소유즈 로켓이 조립됐다고 이날 밝혔다. 러시아가 달...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2023-07-31 16:54:10
유인 우주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미국과 함께 영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등 8개국이 모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렸다. 현재는 세계 21개국의 우주 기구와 우주 관련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도 2021년 5월 아르테미스 약정에...
"너무 덥다" 전세계 역대 가장 더운 6월 보냈다…7월도 이상 고온 지속 2023-07-07 07:11:48
50도를 넘어섰다. 남극에 있는 우크라이나 베르나츠키 연구기지에선 최근 기온이 영상 8.7도까지 올라 7월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이라크 남부 디카르주 치바이시의 습지에서는 최근 물고기 수만마리가 죽었다. 기온이 오르면서 수량이 줄고 산소가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