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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의 너무한 유상증자 · 불붙는 주주행동주의 촉각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2-20 08:50:57
수 있겠죠. 대주주 지분율을 확충하는 식으로 미리 대응에 나설 수가 있겠고요. 또 하나는 주주환원책을 높여서 주주행동주의가 경영에 간섭하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실제 올해 상장사 자사주 매입 전년비 20% 증가했으니, 사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야 우리나라에서 주주행동주의가 확산하는 것을 반길만한...
[단독]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이병철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해야" 2023-12-19 17:54:34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김 대표 측은 지난 4월 ‘차액결제거래(CFD)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폭락하자 회사 지분 14.34%를 사들이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9월엔 주식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했다. 현재 이 회장 측(25.19%)과 김 대표 측 지분율 격차는 10.85%포인트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하라" 다올證 2대주주 주주서한 2023-12-19 16:25:44
측(25.19%)과의 지분율 격차는 10.85%포인트다. 김 대표는 우선 다올투자증권이 처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대주주가 유상증자 등 선제적 자본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내부거래 통제 위해 이사회 투명성·공시제도 개선해야" 2023-12-19 11:42:56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3.36%로 전년(13.15%)보다 0.2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지주회사 체제는 기업집단이 바람직한 소유구조의 하나로서 순환출자 등 소유구조를 개선하는 목적으로 추진돼왔다"며 "다만 지주회사 체제 하에서 총수 및 총수일가의 지분율이 지속 감소하고 있고, 지주사 체제 외...
대기업 총수 일가, 지주회사 체제 밖에서 353개 회사 지배 2023-12-17 12:00:08
총수 일가 지분율 100%인 에이치피피도 지주사 세아홀딩스[058650] 지분 9.38%를 갖고 있다. 에코프로[086520] 총수 일가 회사인 이룸티앤씨는 에코프로의 지분을 5.37% 보유했다. 공정위는 이를 사익편취 행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례로 꼽았다. ◇ 대표 지주회사 배당수익 44.8%…상품권 사용료 1조3천억원 전환집단...
2000원 주식이 5000원 됐다…삼성 협력사 시노펙스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2-17 07:00:01
지분율이 희석됐다”고 답했다. 이어 “실적이 계속 좋아지면 이익에 대한 배당도 검토하고, 영업이익 충당금을 쌓아서 자사주의 지분율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주환원책이 있냐는 질문에 황 부회장은 “오는 29일(신주배정기준일) 배당형 무상증자(1주당 0.05주)를 진행한다”며 “개인투자자들이...
대한전선, 5,200억 유상증자…해저2공장·미국 등 투자 2023-12-14 21:26:01
가능하다.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지분율 40.1%)은 유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1일이다. 대한전선은 유증을 통해 확보하는 재원 중 약 4,700억 원을 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 2공장) 건설에 투입한다. 해저 2공장은 525kV급 HVDC 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345kV급 외부망 해저케이블까지 생산...
[단독] 조현범 "경영권 방어 자금 충분"…부친 조양래도 2.72% 장내매수 2023-12-14 18:39:53
그런 곳이 기업 내부 갈등을 이용해 최대주주(조 회장) 지분율이 42.03%에 달하는 기업의 경영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인식이다. 조 회장은 개인투자자 피해를 가장 크게 우려했다. 11월만 해도 주당 1만4000원 안팎에 거래되던 한국앤컴퍼니 주식은 지난 5일 공개매수 선언 당일 급등해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10대 그룹 국내 계열사 내부거래, 40조원↑ 2023-12-11 16:21:43
나타났다. LG는 총수 있는 상위 10대 집단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내부거래 비중이 감소했다. LG는 지난해 내부거래 비중이 9.0%까지 떨어졌다. 총수 일가 및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 거래 비중이 높았다.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소속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11.7%였다. 지분율 30% 이상은 12.6%, 50%...
현대힘스, 공모가 상단 기준 시총 2200억원 "PBR 적용해 몸값 낮춰" 2023-12-11 16:21:31
선박용 독립형 탱크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 사업에서는 산소·질소 발생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상장 후 최대주주인 제이앤PE의 지분율은 75%에서 53.75%로, HD한국조선해양의 지분율은 25%에서 21.25%로 줄어들게 된다. 의무보유기간 1년으로 2025년 매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