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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드라이브 집중한 與, 170석으로 압승" 2024-03-10 18:56:39
논란, 녹색정의당 후보 득표력 등에 달렸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계양구청장, 부평구청장 등 두 곳에서만 승리했다. 계양갑·을에선 민주당 우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부평갑·을은 현역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해 다자 대결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동·미추홀, 연수, 남동 등에선 여당 선전 가능성이 있다....
"정권심판론 여전히 강세…野, 137석으로 승리" 2024-03-10 18:55:47
6%,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녹색정의당 1%, 무당(無黨)층 19%로 나타났다. 선거 연대를 하기로 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당 지지율을 합치면 37%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과 같다. 양당을 지지하는 핵심 지지층이 똘똘 뭉친 상태에서 무당층이 여전히 많은 형국이다. 결국 19%에 달하는 무당층의 최종...
진보당·기본소득당과 손잡고 더 극단적으로 가는 민주당 2024-03-10 18:33:59
특별사면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녹색정의당 출신 인사는 “진보당은 국민의례도 하지 않고, 헌법을 부정하는 종북 세력”이라며 “실현 가능성보다 이데올로기에 경도된 주장을 그대로 정책으로 제시하는 정당이 원내에 진출하면 진보진영의 좌편향과 과격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주당 위성정당을 통해 비례...
이재명 방탄 올인…민주당 '급진 진보당'과도 손잡았다 2024-03-10 18:27:22
정당에서는 녹색정의당이 한 석도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종북 성향의 진보당이 3~4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체포동의안 표결 때 녹색정의당은 찬성을, 진보당은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 진보당은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재벌 해체, 상속세율 90% 부과 등의 정책을 내걸었다. 민주당의...
'격전지 광진을' 고민정 44% vs 오신환 37%…오차범위 내 접전 2024-03-10 13:46:55
3%, 녹색정의당 2%를 나타냈다. 광진을은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 의원과 서울시장 출신 오세훈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었던 지역이다. 당시엔 고 의원이 오 후보에게 2746표(2.55%p)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텅 빈 강의실…의대 개강 연기, 4월 말이 마지노선 2024-03-10 06:21:59
못하는 의대생 역시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녹색정의당 정책위원회는 최근 논평에서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 주체와 소통한다는 취지로 교육부가 '함께차담회'를 하고 있는데, 의대 현안에도 이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며 "교육계 수장이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의대생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
김종인 "이준석, 국회 입성 못하면 정치 생존 어렵다" 2024-03-08 20:35:59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그 외 정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은 19%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한동훈에 "채 상병 특검" 외친 1인 시위자 끌려 나갔다 2024-03-08 19:06:14
왜 그러세요"라고 항의했다. 김수영 녹색정의당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입틀막이 유행인가"라며 "한동훈 위원장은 TV와 기자 앞에서만 말하는 사람인가. 혹시 윤 대통령의 입틀막이 멋진 권력행사로 보이기라도 했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는 다수의 인원이 운집해 있어 안전사고가...
민주당, 경선 후보 돌연 '대장동 변호사'로 교체…왜? 2024-03-08 12:57:03
지목된 게 자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녹색정의당 등에서는 성 전 행정관이 최종 경선 후보로 결정되자 "2차 가해자의 경선 후보 선정을 취소하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전날 공개오디션에서 성 전 행정관은 "재판 등에서 '(안 전 지사와 비서가) 연인 관계로 보이지 않았나'라는 안 전 지사 측 변호인의 질문을 받고...
尹 지지율 39%…국민의힘 37%·민주당 31% '경합' [갤럽] 2024-03-08 10:46:34
설명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그 외 정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9%다. 한국갤럽은 "조국 신당은 이번 첫 조사에서 6%의 지지를 받아, 올해 새로이 등장한 정당 중 가장 큰 존재감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선거 결과 기대에 대해선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