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NS가 뭐길래…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켠 美 스트리머 2024-10-12 21:12:34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방송을 위해 자신의 목숨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대원의 안전까지도 위험에 빠트렸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나 마이크가 라이브 방송을 위해 목숨을 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밀턴보다 일주일 앞서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에 상륙했을 때도 마이크는 텐트를 들고 나가 5시간...
"마약 든 가방 아님"…열어보니 '우수수' 황당 2024-10-12 19:55:06
농담 섞인 디자인의 일종으로 "절대 마약으로 가득 찬 가방이 아님"이라고 크게 적힌 가방 안에 들어있었다고 경찰 측은 밝혔다. 이후 포틀랜드 경찰 측은 적발된 마약과 총기의 사진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렸고, 이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모두 도난 차량 소지 및 마약 소지 혐의로...
"마약 든 거 아님" 적힌 가방서 마약 우수수…美 단속 사진 화제 2024-10-12 19:25:57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렸고, 이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엑스 이용자는 사진의 댓글에서 사진 속 "가방의 사진과 설명은 옛날 방식 코미디의 훌륭한 예"라고 적었고, 다른 누리꾼은 "저 가방도 한때는 훌륭한 장난스러운 선물이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이용자는 "이 지역에서는 오히려 차량이...
"짧은 다리가 장점"…정직원된 '코기 경찰견' 2024-10-12 12:53:10
됐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짧은 다리와 웃는 듯한 푸자이의 얼굴에 열광했다. 공개 당시 웨이팡시 창러현 공안국 경찰견 기지 책임자 왕야난은 "코기들은 짧은 다리를 이용해 차 밑을 수색할 수 있고, 방 안 좁은 곳도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코기의 짧은 다리와 작은 몸집이 장점으로 승화된 것이다. 경찰견 기지의...
"삼성인 줄 알았네"…北 김정은 스마트폰 뭐길래 '깜짝' [유지희의 ITMI] 2024-10-12 12:28:15
누리꾼들은 오포의 폴더블 폰이 맞다는데 동의했지만 한 누리꾼은 본인이 다니는 회사가 북한 휴대전화 브랜드인 '아리랑'의 부품을 제공한 적이 있다며 북한 브랜드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북한이 코로나19 이후 출시한 스마트폰 대부분은 중국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기기에 북한 내부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고양이 6마리 몰래 키우고 집 망가뜨려"…세입자에 '분노' 2024-10-11 21:09:17
등 폭언을 쏟아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이래서 무보증 혹은 100만원, 300만원 이렇게 보증금 싸게 내놓으면 안 된다"며 "진상도 많이 꼬여 집주인만 골치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는 "집주인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닐 것 같다"고 A씨를 위로하기도 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상견례 뒤집어엎고 나왔다"…예비 시어머니 뭐라고 했길래 2024-10-11 20:13:18
여태 만난 시간이 아깝다"고 분노를 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공감 능력이 '제로'(0)다", "저 정도 막말이면 결혼하면 안 봐도 비디오", "본인은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동정질이냐" 등 남자친구와 예비 시어머니를 비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손님 몰리자…"다른 식당 가주세요" 2024-10-11 16:42:33
누리꾼들은 "다른 맛집 백성까지 살피는 (비빔)대왕의 품격은 역시 남다르다", "전주의 모든 식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 씨는 비빔밥을 좋아해 급기야 자신의 이름을 '유비빔'으로 개명한 인물로 이미 온라인상에서 유명 인사였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선 방송...
찬쉐 수상 불발 아쉬움에도…中,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주목'(종합) 2024-10-11 15:36:41
누리꾼들도 "책을 읽고 나서 눈물을 글썽일 수밖에 없었다",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감명 깊은 책", "전 세계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일부 누리꾼은 "수상작 중 모옌 이후 눈에 띄는 작품이 거의 없다"며 노벨문학상의 권위...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중국도 관심…"한국문학 신드롬 기대" 2024-10-11 11:10:24
않는다', '흰 ' 등 6편이 중국어판으로 출간됐다. '소년이 온다 ' 등 미번역 작품들도 조만간 중국어로 번역돼 중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중국 누리꾼들도 "책을 읽고 나서 눈물을 글썽일 수밖에 없었다",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감명 깊은 책"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