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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캐슬·천안 e편한세상·울산 센트레빌…브랜드 단지 주목 2025-02-12 16:22:45
동대구역 건너편에 들어선다.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인 만큼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4층에 2만9000㎡(계약 면적) 규모의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부산 북항 일대에서는 초고층 하이엔드 단지인 ‘블랑 써밋...
대구시, 대구혁신 100+1 사업 국비 확보총력 2025-02-12 16:06:33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상황 집중 점검과 사전행정절차(기술심의 등)의 신속한 이행, 선금·기성금 지급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 완성에 필요한 국비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역 정치권과의 연중 적극적인...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선정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 2025-02-12 15:40:28
100여 명이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이전지 선정이라는 일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해사 대웅전에 모인 이들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이전지로 영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또한, 기도 후에는 홍보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힘찬 유치 성공...
대구교통공사, ‘대구로 비즈’ 통해 배달 서비스 이용 2025-02-12 14:48:58
지원하는 야식비를 대구로 비즈를 통해 대구로에 입점한 약 2만개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들의 매출 증가로 지역 내수 경제가 활성화되고, 임직원들의 편의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이미 대구로 비즈를 통해 택시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야간근무자들이 영업종료...
대구한의대, K-MEDI 실크로드 비전선포식 개최 2025-02-12 12:18:20
대구한의대학교의 글로컬대학 K-MEDI 실크로드 비전선포식을 축하하며, 몽골약학대학과 에듀팜단지 조성을 통해 천연소재 생산 및 유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교의 협력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큰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와 글로벌캠퍼스의 협력과 연대는 K-MEDI 실크로드 비전 실현을...
대구보훈요양원,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보훈나눔의 날' 행사 열어 2025-02-12 12:11:24
및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다. 김인상 원장은 어르신께 건강죽을 전달하며 올해도 건강하시길 기원하였고, 「보훈나눔의 날」처럼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보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대구TP, 케이투코리아,영남대 스포츠산업 활성화 협력 2025-02-12 06:42:47
▲대구·경북지역 스포츠·섬유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임병민 케이투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스포츠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영남대학교 신성훈 연구소장은 "스포츠과학 분야의 연구 및...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로컬콘텐츠 판매지원 솔루션 ‘local maker’를 개발한 ‘메이커디’ 2025-02-11 22:45:23
숨은 콘텐츠 발굴부터가 시작입니다. 지역에서만 유명한 리테일 콘텐츠들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하여, 이용자에게 새로운 판매시장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작년 한 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바이럴마케팅이 성공하여 지역 공방, 맛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의가 들어왔고 올해는 더 많은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
대구, 中청두에 지역 무역기업 거점 2025-02-11 17:59:58
한·중 친선 축구, 상호 예술단 초청, 대구대공원 판다 대여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세계 경제에 수많은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대외 협력과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청두사무소가 지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고,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성장...
10년 만에 '준공 후 미분양' 2만 가구 돌파…수도권 비규제지역 인센티브 확대 필요성 대두 2025-02-11 15:02:56
약 60%가 대구·경북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가 2674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북은 2237가구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전남(2450가구), 부산(1886가구)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으나, 전월 대비 10%(409가구) 늘어난 4251가구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지역별로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