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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STL 매체 "오승환 아닌 웨이드 데이비스였으면" 2017-09-21 08:45:46
'돌부처'(Stone Buddha)로 불리며 대접받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성적이 따라주지 않자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현지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칼럼니스트인 호세 오티스는 21일(한국시간) 독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오승환과 트레버 로즌솔을 싸잡아 평가 절하했다. 오티스는...
테임즈-상남자·추신수-토끼…MLB 공식 한글별명 눈길 2017-08-10 08:58:09
했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현지에서도 돌부처(Stone Buddha) 등으로 불리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도 한글로 '김현수'라는 이름을 메이저리그 유니폼 등에 부착할 예정이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별명은...
역대최고 기사는 이창호…현재는 커제·미래는 신진서 2017-07-28 18:07:30
돌부처' 이창호 9단이 선정됐다. 이창호 9단은 21표를 획득, 중국의 우칭위안 9단을 5표 차로 제쳤다. 이창호 9단은 1986년 11세에 입단, 통산 140승을 거두며 세계 바둑을 주름잡았다. 국제대회에서도 21차례 정상에 올랐다. 조훈현 9단(6표)과 이세돌 9단(5표)이 뒤를 이었다. 현재 최강의 기사로는 중국의 커제...
"미래의 이세돌은?"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2017-07-28 10:50:19
`돌부처` 이창호 9단이 대회장을 찾아 이민진 8단, 김혜민 8단, 오유진 5단과 함께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번 국수전 우승자에게 국수패와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 각 부문별 입상자들에게도 2,78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7년간 한화생명배...
황중곤 "60주년 KPGA 선수권 제패…차원이 다른 우승" 2017-06-25 19:00:56
했다"고 털어놨다. 비교적 표정 변화가 없어 '돌부처'라는 별명이 있는 그는 "쉽게 흥분하는 성격도 아니고 기분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어릴 때부터 말수가 적었는데 이런 성격이 경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황중곤은 친형(황준석)을 캐디로 동반하고 나왔다. 그는 "4살 ...
이창호도 인공지능과 바둑 호흡…중국 대회 출전 2017-06-14 18:18:51
= '돌부처' 이창호 9단도 바둑 인공지능(AI) 개척에 나선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이창호 9단이 오는 17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페어바둑 대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보도했다. '바둑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콘퍼런스 서밋 포럼'으로 명명된 이 대회는 한국, 중국, 대만이 3라운드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2 08:00:06
실시 170511-0795 체육-0060 15:19 '돌직구 되찾은 돌부처' 7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눈앞 170511-0804 체육-0061 15:23 UFC 최두호, 작년 스완슨과 혈투 이후 7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 170511-0810 체육-0062 15:27 평창조직위, 오는 31일까지 '2018 평창 캠퍼스 투어' 170511-0827 체육-0063 15:33 kt,...
'돌직구 되찾은 돌부처' 7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눈앞 2017-05-11 15:19:24
'돌직구 되찾은 돌부처' 7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눈앞 9세이브 오승환, 내셔널리그 구원 2위 데뷔 후 2010년만 빼고 해마다 10세이브 이상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소방수 오승환(35)이 7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뒀다. 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北 "태영호는 보수의 어릿광대"…비난 책자 발간 2017-04-20 15:07:04
있다며 "정보원이 써주는 대본을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행위야말로 돌부처도 양천 대소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고 각을 세웠다. 이어 '인간쓰레기', '인간 추물', '오물' 등의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태 공사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감출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는...
"오승환, 팀 역사상 가장 믿음직한 마무리" <美 매체> 2017-03-29 10:39:00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의 별명은 '돌부처(Stone Buddha)'가 아니라 '끝판왕(The Final Boss)'"이라며 글을 맺었다. 오승환은 지난해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던져 6승 3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