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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이 '엄지 척'한 곳들은 2017-07-03 19:00:28
수십 년 전통의 가게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추천하는 이 지역 맛집을 알아봤다.창덕궁 옆길에 자리잡은 ‘버거뱅’은 수제버거집이다. 매일 아침 새로 구운 빵에 두툼한 100% 소고기 패티와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만든다. 아메리칸·프렌치·이탈리안 버거 등 각국...
[여행의 향기] 특급호텔 조식보다 푸짐한 대만 아침시장 음식들 2017-06-18 15:18:04
취두부다. 발효시킨 두부를 지지거나 튀기고, 죽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 근동 특유의 고린내 같은 냄새를 풍긴다. 이런 발효 향에 어느 정도 익숙한 한국인도 쉽게 먹기 어렵다. 그러나 일단 맛을 들이면 은근히 끄는 중독성이 있다. 튀긴 것은 상대적으로 먹기가 쉬운 편이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대만은 일본어나 영어가...
‘2TV생생정보’ 제주도 한상차림&구미 퓨전한정식, 한상차림으로 취향저격 2017-05-29 19:01:45
난다. 무엇보다 흑돼지볶음은 스테이크처럼 두껍게 구워 손님들이 직접 썰어먹을 수 있게 해 인기가 높았다. 두 번째는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 대구를 평정했다는 퓨전한정식 맛집이다. 두부쌈과 시금치를 곁들인 제육볶음, 해초류 샐러드, 직화구이 우삼겹 등이 나온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맛도 좋고 예쁘게...
김지훈, ‘도둑놈, 도둑님’ 임팩트 있는 첫 등장…냉미남 매력 폭발 2017-05-29 08:57:50
“두부 가게 아줌마 도와줄 때 진짜 멋있었어요! 정의남 최고!”, “정의를 지키는 남자! 검사 역할 완전 기대됩니다~ 주말 밤마다 눈호강 하면서 행복하겠어요!, “김지훈 드라마는 대부분 재미있는 듯! 믿고 보는 김지훈!”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의만을 중시, 카리스마 가득한 검사로 변신한 김지훈은...
[여행의 향기] 즉석에서 만든 도마위 '초밥'…군침도네 2017-04-09 16:26:43
소 힘줄, 두부, 곤약, 무, 쇠고기, 문어 등 온갖 재료를 한데 넣어 끓이고 원하는 것을 먹는 요리다. 오뎅은 길거리 음식이라기보다 간이음식이거나 술집의 안주로 많이 팔린다. 흥미로운 건 무도 돈을 치러야 하며, 국물(다시)을 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일본 후쿠오카의 한 가게는 얼마나 한국인이 많이 찾고...
연남동, 음식만 있다고? 빠져나올 수 없는 아찔한 매력 2017-03-22 22:28:07
젋은 예술가들이 차린 공방과 작은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음식에 관심있는 이들을 비롯해 동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면요리전문점과 커피숍이 연남동의 상징적 역할을 하며 독특한 거리를 형성했다. 또 화교상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은 물론 저렴한 기사식당까지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연남동이...
[여행의 향기] 화창한 봄 입맛이 없다면…일본 가고시마 '미각 여행' 떠나자 2017-03-12 15:35:57
건물들이 마치 드라마 세트장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가게 앞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있어 일본 거리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기분좋게 마실 수 있다.2차, 3차로 이어지는 이자카야 탐방도 즐겁다. 추천하고 싶은 곳은 가고시마 시내에 있는 ‘유도우후곤효우에’라는 이자카야. 관광객들은 거의 찾지 않는 곳이다....
[여행의 향기] 압도적 불교사원, 신비로운 활화산, 때묻지 않은 해변…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족자카르타 2017-03-05 16:12:29
가게들이 빼곡하다. 예술인지 낙서인지 모를 벽면의 그림들은 거리의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덧칠한다. 프라위로타만 거리가 이미 성공한 사람의 품격이라면, 소스로위자얀 거리는 성공 전의 열정과 방황 같다고 느껴졌다. 두 곳 모두 여행자의 심장을 뛰게 하는 곳임은 분명하다. 말리오보로 거리는 족자카르타의 명동 같은...
[연합이매진] '황금빛 명품'을 품다 2017-02-16 08:01:00
같은 식당과 가게들이 줄줄이 이어져 있다고 할 만큼 많다. 용대3리에 있는 황태 식당만도 16곳. 황태 판매장은 26곳에 이른다. ◇ "황태해장국 비결은 황태·무·들기름의 조화" 황태음식의 대표주자는 역시 황태해장국이다.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겉모습은 노랗고 통통하되 속살이 희고 포슬포슬하게 변신한...
'백종원의3대천왕' 대구 대표 아이돌 아이린, 콩나물 손질에 자신감 2017-02-11 19:52:14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그때 가게를 해서 앞에 콩나물이랑 두부를 팔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콩나물 손질 팀배틀에 나서게 된 아이린은 “자신 있어요”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