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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사태' 당사자들 한자리에…화해의 장 될까 2017-07-06 17:55:46
기자 ]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사태’ 당사자들이 7일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신한사태 이후 쌓인 앙금을 털어내고 당사자들 간 화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이희건한일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신한금융, 신상훈 전 사장·이백순 전 행장에 스톡옵션 결정…7년 끌어온 '신한 사태' 매듭짓는다 2017-05-18 18:01:52
이 과정에서 신한 내부 인사들은 라응찬 사람과 신상훈 사람으로 분류되면서 갈등이 지속됐다. 위성호 현 신한은행장과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라응찬 라인으로 불렸다. 반면 박중헌 전 신한은행 본부장 등 신 전 사장 라인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대거 2선 후퇴했다.대법원은 지난 3월 신 전...
신한금융, 신 전 사장 스톡옵션 보류 일부 해제‥명예회복 온도차·불씨 `여전` 2017-05-18 16:45:59
전 사장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지시에 따랐을 뿐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습니다. 당초 스톡옵션 지급보류 해제와 관련해 신한금융 이사회는 신 전 사장이 대부분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일부 횡령건으로 벌금형이 확정된 상황에서 스톡옵션을 지급할 경우 소액주주 등이 제기하는 배임...
신한사태 사실상 종지부…신상훈 전 사장 스톡옵션 지급키로(종합) 2017-05-18 15:21:47
신한사태는 당시 신한금융그룹 경영권을 놓고 라응찬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 전 행장, 신 전 사장의 권력 다툼이 벌어졌고,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당시 경영진이었던 신 전 사장을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비롯됐다. 소송이 진행되자 신한금융 이사회는 재판을 이유로 스톡옵션 행사를 보류했다....
신한사태 7년만에 종지부…신상훈 전 사장 스톡옵션 지급키로 2017-05-18 14:54:10
신한사태는 당시 신한금융그룹 경영권을 놓고 라응찬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 전 행장, 신 전 사장의 권력 다툼이 벌어졌고,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당시 경영진이었던 신 전 사장을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비롯됐다. 소송이 진행되자 신한금융 이사회는 재판을 이유로 스톡옵션 행사를 보류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1 15:00:03
"라응찬, 전달받은 변호사비 3억 안갚아도 된다" 170421-0517 사회-0152 12:30 3천700만마리 묻고 5개월째 텅텅…닭 6월까지 수급 차질(종합) 170421-0520 사회-0067 12:41 에쓰오일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 배관 폭발…2명 부상(2보) 170421-0522 사회-0068 12:42 판결 불만 품은 당사자, 법정에서 자해 소동 응급실행...
대법 "라응찬, 전달받은 변호사비 3억 안갚아도 된다" 2017-04-21 12:00:03
"라응찬, 전달받은 변호사비 3억 안갚아도 된다" 재일교포 주주가 낸 소송서 승소…"은행 비서실장이 조달…빌린 증거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라응찬(79)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을 때 지원받은 변호사비용을 놓고 재일교포 주주와 벌인 대여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퇴임 앞둔 한동우 신한지주회장 "고객 돈 늘려주려고 경쟁해야" 2017-03-14 18:15:59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한금융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의 경영권 분쟁 사건인 '신한 사태' 직후인 2011년 회장으로 취임해 신한 사태를 매듭지었으며 한차례 연임을 거쳐 내주 퇴임을 앞두고 있다. 한 회장은 "신한이 1등 그룹이다 보니 1등이 됐던 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으려고 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늘 새로움 찾고, 따뜻한 금융 잊지 말라" 2017-03-14 18:09:16
덧붙였다.신한사태는 2010년 신한금융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 등 경영진이 충돌한 사건으로, 회장의 연임이 무한정 가능한 시스템이 근본 원인이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신한사태로 라 회장과 신 사장이 모두 물러난 뒤인 2011년 2월 회장에 취임한 한 회장은 분열된 신한금융그룹 조직을 수습해 1등 금융사로...
신한 사태 7년 만에 종지부…신상훈 전 사장 명예회복 2017-03-09 20:36:02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 전 행장으로 나뉘었던 내분에서 신 전 사장이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 해석한다. 다만 신 전 사장에 대한 신한금융의 스톡옵션 지급 여부가 남아있어 분쟁의 여지는 남아있다. 신 전 사장은 2005∼2008년 약 24만주의 스톡옵션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신한금융 이사회는 재판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