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서 홀인원 이정은5…'LPGA 우승 꼭 하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02 18:55:29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는 루키 못지않다. 그는 “외국에서는 제 나이를 실제보다 어리게 봐줘서 나이에 대한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 이정은은 퀄리파잉(Q) 시리즈를 거쳐 가까스로 시드를 따냈다. Q시리즈 출전 명단에 올라온 이정은의 이름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골프를 그만둘까...
'베테랑' 이정은5 "홀인원 앞세워 우승까지 가볼게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02 15:57:28
이번 샷은 이정은의 커리어 세번째 홀인원이다. KLPGA투어 루키였던 2006년에 첫 홀인원을 했고 2021년 LPGA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이 3년만이다. 그는 "18번홀에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지 않아 조금 아쉽다"며 싱긋 웃었다. 이정은은 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두고 다소 늦은 나이인 27살에 미국에 진출했다. 올해로...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루키’ 임진희(26)의 약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셰브런 챔피언십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데 힘입어 신인상 포인트 1위(220점)로 올라섰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루키’로 활약하는 임진희(26)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셋째날에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 임진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종전...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입수 세리머니’를 펼친 뒤 코르다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정말 미친 듯한 몇 주를 보냈다”며 “이제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단독 5위(9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루키’ 임진희(26)가 단독 8위(6언더파), 김아림(29)이 공동 9위(5언더파)로 뒤를...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좋은 기억만 남아 있었다”며 “자신감 있는 코스에서 두 번 연속 우승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했다. 18번홀에서 약 8.5m 버디 퍼트를 놓친 정윤지는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했다. 루키 이동은이 이날만 4타를 줄여 정윤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신인 선수 중 가장...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진희는 KLPGA투어 강자 출신의 '루키'다. 지난해 작년 KLPGA투어에서 4승을 따내 다승왕에 오른 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부터 LPGA투어에 진출했다. 생애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임진희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톱 5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2024-04-18 18:10:51
슈퍼스타 방신실과 루키 임지유가 이 대회 출신이다. ‘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는 남녀 주니어들이 오거스타 내셔널을 경험하고 골프에 대한 꿈을 키우는 무대다. 리들리 회장은 “주니어와 아마추어를 위한 이벤트를 통해 다음 세대와 세계 각지의 골퍼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조금씩...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2024-04-15 19:05:46
타지 말고 걸어서 오라’며 루키 대접을 받는다”고 웃었다.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선수들도 카트를 이용하기에 나오는 농담이다. 이 무대에서 양용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젊음’이다. 그는 “저 역시 직장인”이라며 “정년 퇴임 시기인 60~65세까지 활동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슈퍼스타 방신실과 루키 임지유도 이 대회를 거쳤다. 또다른 사전 이벤트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역시 여성 주니어들이 오거스타 내셔널 GC와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다. 리들리 회장은 "주니어와 아마추어를 위한 이벤트를 통해 다음 세대와 세계 각지의 아마추어들에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