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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TV, 시진핑 방북 첫날 영상 공개…정상회담 장면은 아직 2019-06-21 18:48:16
부인 리설주 여사가 활주로 위 펼쳐진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침묵 속에 대기하던 군중 사이에서 '만세'가 터져 나왔다. TV 카메라는 김 위원장 내외가 걸어 나오면서 웃음 띤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비교적 가까이서 비췄고, 뒤편으로 이들을 '밀착 수행'하는 듯한 현송월...
김정은·시진핑 "북중관계 더 발전해야 지역 평화·안정에 유리"(종합2보) 2019-06-21 18:34:52
정상은 리설주·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단란한 가정적 분위기" 속에서 환담하고 두 나라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통신은 "회담은 동지적이며 진지하고 솔직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논의된 문제들에서 공통된 인식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최룡해 상임위원장, 김재룡 총리, 리수용 당...
'시진핑 부친' 영상 띄운 北집단체조…역대 친선 부각(종합2보) 2019-06-21 17:20:45
선보여 펑리위안·리설주 동반 관람…정상 부부 함께 무대 인사 (베이징·서울=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김동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우호를 주제로 한 집단체조(매스게임)를 관람했다. 북한은 중국 최고지도자로 14년 만에 방북하는 시 주석을 위해 10만여명이 수개월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6-21 17:00:02
기념사 하는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06/21 16:46 서울 권오균 악수 나누는 리설주와 펑리위안 06/21 16:46 서울 권오균 금수산영빈관 들어서는 김정은·시진핑 06/21 16:46 서울 권오균 북한 금수산영빈관 06/21 16:47 서울 권오균 DVD시청실 갖춘 북한 금수산영빈관 06/21 16:48 지방 박세진 불시착...
시진핑 숙소였던 北 '금수산영빈관'…첫 공식 등장 '눈길' 2019-06-21 16:59:26
있었다.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등 4명은 금수산영빈관에서 양국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다만 북한이 백화원영빈관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이름을 바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새 영빈관일 가능성에 대해 "일단 북측에서...
北 새 영빈관 첫 손님은 시진핑…'금수산영빈관' 공개 눈길(종합) 2019-06-21 16:16:01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안내를 받아 시 주석 부부가 입장한 건물 내부도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금색 줄이 쳐진 벽과 조명 장식 등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진 모습이었으며, 'DVD 시청실'이라고 적힌 팻말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귀빈 객실로 추정되는 내부에는 거실로 보이는 곳에 소파와 평면 TV 등이 놓여 있었는데,...
'방북 승부수' 던진 시진핑, 트럼프에 내밀 '북한 카드' 쥐었다 2019-06-21 15:22:08
포석을 깔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진핑, 김정은 주최한 환영 만찬 참석…리설주 한복 돋보여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XQOjeS1aGvg]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을 통해 북·중 관계 강화,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추진을 대외 명분으로 걸었는데 외견상 소기의 성...
시진핑과 정치국원 촬영서 빠진 北김여정…후보위원 탈락했나 2019-06-21 13:53:11
탈락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다만 단정을 짓기가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김 제1부부장은 52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난 3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인민의 나라'의 개막공연을 관람할 때 리설주 여사의 바로 옆자리에 자리하며 정치적 위상을 과시한 바 있다.한경닷컴...
北김여정, 시진핑과 정치국원 촬영서 빠져…후보위원 탈락 주목 2019-06-21 12:19:38
때 리설주 여사의 바로 옆자리에 자리하며 정치적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와 관련해 김 위원장 명의 조의문·조화를 전달하러 판문점을 찾았는데, 리현 당 통일전선부 실장 1명만 동행했고, 경호원까지 대동하며 사실상 김 위원장의 대리인임을 보여줬다. 앞서 그가 지난해 2월 한반도 정세...
北 새 영빈관 첫 손님은 시진핑?…'금수산영빈관'명칭 등장 눈길 2019-06-21 10:37:24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등 4명은 금수산영빈관에서 양국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통상 백화원영빈관을 방문하는 외빈들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도 치는 해금강의 대형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 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의 위성사진을 인용, 금수산태양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