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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KAIST 총장, 미국 명문대 '자랑스러운 동문상' 2019-01-09 09:44:56
미국 물리학회 석학회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사과정 재학 중 '금속인 비스무트와 반도체인 납 텔루라이드 구조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두 물질로 초 격자 다층박막 구조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2016년엔 한국 과학자 중 처음으로 '아시아자성연합회'(AUMS) 상을 받았다. 그는...
미세먼지연구소 세운 삼성전자…'사회적 난제' 해결사로 나선다 2019-01-04 17:34:52
물리생물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종합기술원의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 규명과 유해성에 대한 심층 연구를 한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사 기술을 외부에 개방하고 있다. 취업 준비생 1만 명에...
삼성전자, '미세먼지연구소' 신설…"기술적 해법 찾겠다" 2019-01-04 13:36:45
종합기술원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저가·고정밀·초소형 센서기술을 개발하고, 혁신 소재로 필터기술 및 분해기술 등 제품에 적용할 신기술도 연구할 예정이다. 또 화학·물리·생물·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종합기술원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세먼지 문제...
국내 연구진, 지구로 오는 '초고에너지 입자' 생성 가설 제시 2019-01-03 04:00:00
Ray) 생성 원인을 밝힐 가설을 국내 연구진이 제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류동수 자연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초속 100m 야구공 운동에너지와 맞먹는 에너지를 가진 입자가 지구로 날아오는 이유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온라인판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텍 '청정에너지' 수소 대량 저장 신기술 찾았다 2018-12-27 11:50:47
교수, 이보람 연구교수팀이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국 콜로라도광업대학 연구팀과 함께 낮은 압력조건에서 가스 하이드레이트 내부에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소는 석유와 달리 지구 어디에서나 얻을 수 있고 연소할 때 미세먼지 등 공해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차세대 핵융합 전문가 꿈꾼다면 국제핵융합실험로 국제학교로" 2018-12-20 10:23:15
전담기관과 핵융합 연구기관에서 순환해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선 내년 1월 21∼25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10회째인 이번 국제학교는 '토카막 장치 열 출력 제어 물리와 기술'(The physics and technology of power flux handling in tokamaks)을 주제로 진행한다. 국내·외 관...
한국과학상에 이탁희·이영숙, 한국공학상에 심태보·최원용 2018-12-13 12:00:45
인정받은 이지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우성훈 IBM 왓슨연구소 연구원, 변혜령 KAIST 교수, 김호민 KAIST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는 진흥부문에서 박복희 목포대 교수, 산업 부문에서 김정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학술부문에서 김명옥 경상대 교수가 각각...
기초과학연구원 '젊은 연구자 주축' 연구단 출범 2018-12-02 12:00:46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연구책임자 격인 CI(Chief Investigator)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엄상일(42)·차미영(39)·김호민(40) 교수가 선정했다. 이들은 새로운 형태의 연구단인 'PRC'(Pioneer Research Center)에서 독립적인 연구 그룹을 구성한다. PRC는 IBS 연구단의 한 종류로, 최대 다섯 명의 CI가 각...
"유독 빠른 북극 온난화는 북극해 상공 온실가스 탓"(종합) 2018-11-29 19:24:25
물리연구단 연구위원은 29일 강사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과 함께 '북극 증폭이 북극해 지역 온실가스 때문'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북극 증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눈과 빙하의 표면 반사율 감소, 열대 및 중위도 지역의 온난화, 해류 변화 등이 꼽혀왔다. 연구진은...
"유독 빠른 북극 온난화는 북극해 자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탓" 2018-11-29 12:01:11
F. Stuecker)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 연구위원은 29일 강사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과 함께 '북극 증폭이 북극해 지역에서 자체 발생하는 온실가스 때문'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북극 증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눈과 빙하의 표면 반사율 감소, 열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