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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LPGA 한국(계) 우승자 2019-04-08 11:03:58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고진영(24)이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6개 대회서 우승 2회·준우승 2회…'고진영 Go, 진영 Ko' 2019-04-08 10:34:43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은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르며 상금과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올해 '호수의 여인'은 고진영…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종합) 2019-04-08 10:24:52
준우승 (랜초 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김동찬 기자 =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고진영, LPGA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생애 첫 메이저 정상 2019-04-08 10:19:26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면서 합계 10언더파로 이미향(26·7언더파)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주 전 파운더스컵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첫 메이저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1000만원)....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美 진출 2년차에 메이저 퀸으로 우뚝 2019-04-08 10:14:28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2위 이미향(26)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고진영, LPGA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2019-04-08 10:06:43
LPGA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랜초 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김동찬 기자 =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2019-04-07 17:48:53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고진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그는 2위 김인경(31)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신인왕에...
'홀인원' 이미향 "고!고! 외쳤더니 홀로 예쁘게 쏘옥" 2019-04-07 12:11:33
"위기 잘 넘긴 하루…렉시 톰프슨과 함께해 좋았다" (랜초 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날아가는 게 좀 짧아 보였는데, 고(go)!, 고(go)! 외치니까 예쁘게 굴러갔어요." 이미향(26)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김인경 "7년 전 실수는 큰 밑거름…굳이 생각하진 않는다" 2019-04-07 11:45:51
더 커" (랜초 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2012년 그 일을 굳이 생각하려고 하진 않지만, 제게는 그게 실패가 아니라 큰 밑거름이 됐습니다." 2012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첫 메이저대회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30㎝ 파 퍼트를 놓쳐 연장전 끝에...
고진영 "후회없이 한샷한샷…운 받쳐주면 우승할 것" 2019-04-07 11:24:06
선두…"결과엔 연연하지 않는다" (랜초 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후회없이 한샷한샷 플레이할 겁니다. 운이 받쳐준다면 우승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고진영(24)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