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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 두목 체포되자 보복 총격…국경 다리 한때 폐쇄 2022-03-15 06:03:39
폐쇄됐다. 14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들에 따르면 북부 타마울리파스주 누에보라레도에서 이날 0시 이후 여러 시간 동안 곳곳에서 30건 이상의 공격이 발생했다. 카르텔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도로를 막고 차에 불을 질렀으며, 군 시설과 미 영사관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미·멕시코 '아보카도 분쟁'에 미국선 벌써 품귀현상 2022-02-17 07:40:33
매체 밀레니오는 전했다. 미국에선 아보카도 값이 들썩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카고에서 전날 아보카도 가격이 15% 뛰었다. 미국 유통업체들은 멕시코산보다 30%까지 더 비싼 캘리포니아산 아보카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식품업체 스파르탄내시의 토니 사르삼은 블룸버그에 "수입 금지가 2주만 이어져도...
멕시코, 항공기 승무원 감염 속출에 무더기 결항 이어져 2022-01-10 06:48:04
9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만 지난 5∼8일 나흘간 총 203편의 비행이 취소됐다. 아에로멕시코 항공의 비행이 178편 취소됐고, 아에로마르와 볼라리스, 비바아에로부스 등의 비행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9일 오전에도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아에로멕시코 항공편 32편이 더...
동성 키스 제지한 멕시코 놀이공원, 성난 '키스 시위'에 항복 2022-01-01 03:27:11
금지 규정을 없앴다. 3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스에선 지난 29일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던 동성 커플이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줄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목격자들의 글과 영상에는 놀이공원 관계자가 이들에게...
멕시코서 성지순례객 태운 버스 충돌해 50여명 사상 2021-11-27 07:25:50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중부 멕시코주에서 버스가 브레이크가 풀린 채로 인근 주택과 충돌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사상자들은 가톨릭 성지 중 하나인 멕시코주의 찰마에 가기 위해 미초아칸주에서 출발한 성지순례객들이다. 가톨릭 인구가 많은 멕시코에선 내달 과달루페 성모 축일을 앞두고...
멕시코 신흥 마약왕 '엘멘초' 부인 체포…"카르텔 자금 관리" 2021-11-17 01:53:13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에 따르면 그의 부인 곤살레스 발렌시아는 지난 2018년에도 돈세탁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역시 CNJG의 자금 관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엘멘초의 딸 제시카 조안나 오세게라도 지난해 미국에서 체포됐으며, 조직의 지도부급인 엘멘초의 처남은 브라질에서 체포된 후 최근...
국립 명문대와 각세우는 멕시코 대통령…"본질 잃고 우경화" 2021-10-29 00:45:39
움직임도 대학 내에서 나오고 있다고 일간 밀레니오 등은 보도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갑자기 UNAM을 비판하고 나선 배경은 분명치 않다. 대통령은 28일 회견에서 UNAM을 개혁하거나 자치권을 훼손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이 일일 기자회견에서 특정 세력이나 단체 등을 겨냥한 일은 이전에도...
중남미 시청자들도 '오징어 게임'에 매료…소셜미디어도 시끌 2021-09-28 05:04:15
일간 밀레니오는 "'오징어 게임' 속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무엇을 뜻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품 속 상징들을 설명했고,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는 "당신이 '오징어 게임'에 대해 몰랐던 것 5가지" 제하 기사에서 작품 뒷얘기를 전했다. '오징어 게임' 팬이 좋아할 만한 다른 한국 작품들을...
17개월 만에 학교 돌아간 멕시코 학생들…교육격차 해소 시급 2021-08-31 00:16:11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4% 급증했다고 현지 언론 밀레니오는 보도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대면수업 재개를 환영하며 "학교는 대체 불가능한 장소이고 제2의 집"이라며 "지식을 배우는 곳일 뿐 아니라 공존을 위한 장소"라고 강조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 남부에 발 묶인 이민자 수백명, 미국행 북상 시도 2021-08-30 07:06:06
밀레니오는 보도했다. 참다못해 시위를 벌이기도 했던 이들은 결국 전날 대규모 이민자 행렬인 '캐러밴'을 이뤄 북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어린아이들도 상당수였다. 수적 우세에 힘입어 검문소 한 곳을 뚫었지만, 이후 이민청과 군, 국가방위대가 대거 투입돼 저지하자 더는 북상하지 못했다. 일부는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