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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두산밥캣, 로보틱스 합병 포기 공표해야" 2024-10-20 17:27:24
이 펀드는 두산밥캣 주식 100만3천500주(발행주식총수의 1.0%)를 보유한 주주다. 두산그룹은 지난 7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합병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지만, 주주들의 반발에 이를 철회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를 기존 사업회사와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
얼라인, 두산밥캣에 "로보틱스와 합병 재추진 포기 공표하라" 2024-10-20 16:11:47
두산밥캣 주식 100만3천500주(발행주식총수의 1.0%)를 보유한 주주로서 지난 15일 두산밥캣에 이 같은 요구를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지난 7월 두산에너빌리티[034020]의 자회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454910]와 합병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반발로 밥캣-로보틱스 간...
"예탁결제원에 맡겨주세요"…올해 전자투표 행사율 역대 최고 2024-10-18 17:53:22
최고치를 기록했다. K-보트를 이용하는 법인 고객이 늘면서 주주들이 의결권 행사에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전자투표란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주주들로선 반길 제도다. 시간과 공간적 제약없이, 주총이 집중적으로 쏠릴 시기에도 원...
LB세미콘, 반도체 패키지 계열사 'LB루셈' 흡수합병 결정 2024-10-18 16:26:24
피합병법인 주식)을 제외한 LB루셈의 발행주식에 대해 합병 비율 1대 1.1347948로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2025년 2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LB세미콘으로 유지한다. 대표 집행임원도 현재 김남석 LB세미콘 대표이사가 계속 맡는다. LB세미콘은 공시를 통해 LB루셈와의 합병 목적에 대해 △통합...
LB세미콘, 반도체 패키지 계열사 LB루셈 흡수합병 결정 2024-10-18 15:52:35
피합병법인 주식)을 제외한 LB루셈의 발행주식에 대해 합병 비율 1대 1.1347948로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2025년 2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LB세미콘으로 유지한다. 대표 집행임원도 현재 김남석 LB세미콘 대표이사가 계속 맡는다. 이번 합병으로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경쟁력을...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가처분 심문 '3가지 쟁점' 2024-10-18 15:21:31
법무법인 세종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가처분이 인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사주 공개매수의 목적은 오로지 MBK 측 공개매수를 저지하는 데 있고, MBK 공개매수가 이미 종료된 이상 의결권 보유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사주를 비싼 가격에 사들일 실익이...
국민연금이 캐스팅보트?…과거 고려아연 주총서 의결권행사 주목 2024-10-16 06:00:13
또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한 규정을 삭제하자는 경영진에 맞서 신주 발행으로 기존 주주 지분 가치가 희석될 우려가 있다며 반대했다. 이 같은 경영 판단에서 국민연금은 모두 최 회장 등 경영진의 손을 들어줬다. 앞으로 영풍·MBK 연합과 고려아연 최 회장 측이 벌이는 경영권 분쟁에서 국민연금의...
[데스크 칼럼] 스테이블 코인과 외환시장 '왝더독' 2024-10-15 17:35:50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발행하는 테더사의 미국 국채 보유량(976억달러)이다. 이미 독일(880억달러)을 제쳤고, 한국(1167억달러)마저 넘보는 규모다. ‘코인런’이 발생하면 테더사가 미 국채를 쏟아내고 자본 및 외환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가장 주목할 대목은 스테이블 코인이...
영풍정밀, MBK 공개매수 끝나자 8% 급락…고려아연 장중 신고가(종합) 2024-10-15 15:39:56
진행한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 수는 830주에 불과했다. 발행주식총수의 최대 43.43%(684만801주)를 사들이려는 목표치에 비해 한참 낮은 물량이었다. 하지만 MBK는 영풍[000670]과 함께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이미 고려아연 지분율 5.43%를 확보하면서 승기를 잡아 되레 공개매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고려...
"상황 변한 것 없다"…경영권 수성 전략 다시 짜는 고려아연 2024-10-15 15:14:58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은 배당액 인상과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라는 안건 등 2건에 대해 다른 의견을 냈으나, 국민연금은 모두 현 경영진 편에서 찬성으로 의결권을 행사했다. ◇ 최윤범 회장측 "세계 1위 일군 성과 인정돼야…대다수 주주가 신뢰" 최 회장 측은 고려아연의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