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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오리온 작년 영업이익 첫 5천억원 돌파…전년…) 2025-02-11 14:28:09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해외 배당 수익 2천378억원이 반영되면서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천2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원화가치 하락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틈새시장 개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K푸드 열풍에 부응해 미국과 중국, 호주, 유럽...
이마트도 밸류업…배당 2천→2천500원·자사주 50% 이상 소각 2025-02-11 13:58:46
2천500원의 배당을 보장받는다. 이마트는 배당 증액을 위해 매년 134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20202년 말 주당 최저 배당금을 2천원으로 지정했고 지난 2023년에는 주주 환원을 위한 재원을 연간 영업이익의 15%에서 20%로 상향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해 추진해왔다. 이마트는 아울러 내년까지...
오리온 작년 영업이익 첫 5천억원 돌파…전년보다 10.4% 증가 2025-02-11 12:19:45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해외 배당 수익 2천378억원이 반영되면서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천2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원화가치 하락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틈새시장 개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K푸드 열풍에 부응해 미국과 중국, 호주, 유럽...
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2.6조...분기배당 도입 추진 2025-02-10 18:32:00
금융지주와 동일하게 분기별 배당을 도입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 상반기 중 개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알렸다. CET1 비율에 따른 배당성향을 지정하는 중장기 주주환원계획도 발표했다. CET1 비율이 11% 이하일때는 배당성향 최대 30%를, 11~12% 사이 구간에선 최대 35%를,...
KTis, 작년 매출 6천억 달성…상장 이후 최대 2025-02-10 17:26:00
작년과 동일한 총 36억7천만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말 주가 기준으로 시가배당률 4.4% 수준이다. 이선주 KTis 대표는 "올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혁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과감한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6738억원…中企대출 240조원대 2025-02-10 16:29:32
지난해 12월 밸류업 계획을 통해 배당 성향을 최대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2023년 말 기준 기업은행의 배당 성향은 32.5%다. 분기 배당도 올해 상반기 도입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착실히 실행해 나가기 위해...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2025-02-10 14:50:18
전망했다. 해외에 대규모 설비투자 계획을 세웠지만 단기간 현금흐름에 차질이 생겨 자금 융통이 필요한 대기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그는 "당장 어려움을 겪더라도 자체적인 산업 전망과 기업 분석 등을 통해 안정적인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제도권 금융사들이 접근하지 못한 산업군에도 베팅할 수 있다"고...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종목은? 2025-02-10 13:43:46
기록, 올해부터 비과세 배당 추진 계획 밝혀 목표가 상향됨. 현재 6%대 강세 - NAVER : 견조한 성장 및 AI 모멘텀 기대되어 7곳 증권사에서 목표가 상향, 현재 1.7%대 상승중 - 그 외 주목할 만한 종목 :펩트론(비만 치료제 개발), 에코프로(2차전지), 클로봇(로봇주) 등●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종목은 어디? 지난...
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116억원 달성 2025-02-10 09:58:02
당초 계획했던 매출 목표인 1,035억원 대비 약 17.2%를 초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당초 예상한 94억원보다 높은 116억원을 기록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기차 화재 이슈까지 발생하면서 2차전지 업계는 부침과 변화가 많은 해였다"면서도...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도입 추진에 5%대 강세 2025-02-10 09:26:21
평가했다. 특히 주목된 건 비과세 배당 도입 추진이다. 올해 결산 배당부터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하는 비과세 배당을 추진한다고 우리금융지주는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주주환원의 배당 비중이 크고 배당수익률도 높아 주주의 실질 배당소득 확대 효과가 클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