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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수기 환영해요'…文부부 깜짝 방문 환대한 곳 2024-10-04 19:21:59
문 전 대통령에 선물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김 지사 부부는 도청 인근 광교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산책 나온 시민들과 인사도 나눴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 들어 옛 친문계 출신 비명계 인사인 전해철 전 국회의원을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강민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경기도 대변인으로...
'김건희 특검법' 두 번째 국회 재표결…이탈표 나올까 2024-10-04 07:13:45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야당은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는다면 법안을 또 발의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야당의 법안 강행 처리,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재표결을 통한 법안 폐기로 이어지는 '쳇바퀴 정국'이 반복하게 된다. 김 여사 특검법은 두 번째 재표결, 채상병 특검법은 세...
한동훈 "허위공격 사주 묵인 못해"…용산 "당정 갈등 조장 온당치 않아" 2024-10-03 18:20:28
대통령 부부의 연관성에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일색”이라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해 제기된 다른 의혹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뇌물수수 혐의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 아닌 김 여사에게는 적용할 수 없고,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공모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판단했다. 김 여사의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도 알선에 대한 대가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당사자...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접견 수단일 뿐" [종합] 2024-10-02 14:28:14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 명품백이 전달되는 상황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서울의소리 백은중 대표와 그 직원 5명을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불거진 지...
"당장 1억을 어디서 구해요"…정부 믿었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2024-09-30 06:30:01
부부 특화 공공주택입니다. 인천계양 A3블록은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도록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대신 방 두 개 짜리 전용면적 55㎡로만 구성됐고, 수익공유형 모기지에 가입해 향후 집값이 오르면 상승분의 최대 50%를 정부와 나눠야 합니다. 장기임대주택도 섞어 공급합니다. 이번 본청약에서...
"'나 혼자 산다' 방송 금지해라"…푸틴 불똥에 한국도 '들썩' [이슈+] 2024-09-28 12:38:05
국민의힘 의원이 "'나 혼자 산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혼자 사는 게 더 행복한 걸로 인식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같은 해 서정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나 혼자 산다', 불륜, 사생아, 가정파괴 드라마가 저출산의 원인"이라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주시길 방송사에 부탁드린다"고...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2024-09-27 15:33:42
막는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했다. 선택적 부부 별성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결혼하면 남편 또는 아내의 성을 바꿔 같은 성을 쓰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는데, 여성에게 차별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를 개선해 부부가 같은 성을 쓰든, 원래대로 다른 성을 쓰든 선택할...
한가인, 20억 고급빌라 최초 공개…"청소 이모도 못 불러요"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9-27 08:02:42
모두 공개되진 않았지만, 부부의 독사진이 나란히 붙은 거실과 책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놀이방, 손님들을 여럿 초대할 수 있는 넓은 다이닝룸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의 자택은 서울 중구 신당동 버티고개에 있는 한 고급빌라 목멱재다. 한가인은 시부모와 함께 거주하다 분가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멱재는...
日기시다 후임 오늘 결정…이시바·다카이치·고이즈미 '3파전' 2024-09-27 05:11:00
'아베파'로 대변되는 우익 성향 의원들과는 다른 역사 인식을 보여 비둘기파로 평가받고 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차남으로, 40대 초반 젊은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비자금 스캔들'로 확산한 자민당의 부패 이미지 쇄신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